[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이디야커피, ‘페트 커피’ 3종 출시

이디야커피가 오는 3월 1일 ‘페트(PET) 커피’ 3종을 출시하며 RTD(Ready To Drink) 제품 확대에 나선다.

‘아메리카노’와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3가지 커피 추출액을 활용한 트리플브루(콜드브루+핫브루+에스프레소)방식으로 만들었다. 콜드브루의 깔끔함과 핫브루의 부드러움,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바닐라라떼’는 에티오피아와 콜롬비아, 브라질 원두를 활용한 트리플블렌딩 방식을 적용했다. 천연바닐라 추출물과 원유를 함유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페트 커피 3종 용량은 500ml다. 전국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도 판매된다.

CJ제일제당, ‘해찬들 찹쌀 태양초 고추장’ 출시

CJ제일제당은 장류 브랜드 해찬들에서 ‘찹쌀 태양초 고추장’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찹쌀로 만들었으며, CJ제일제당 고유의 발효 공법을 더했다. 이 공법을 통해 원료가 되는 곡물 입자를 더욱 잘게 쪼개고 찹쌀을 직접 발효시켜 텁텁함 대신 깔끔한 매운맛이 나도록 했다. 원료 입자가 부드러워 끓는 물에서 약 1분 만에 풀어진다는 게 CJ제일제당의 설명이다.

SPC쉐이크쉑, 부산 센텀에 25번째 매장 연다

SPC그룹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 1층에 쉐이크쉑 ‘부산센텀점’을 오는 4월 중에 개점한다고 25일 밝혔다.

쉐이크쉑 부산센텀점은 부산의 두 번째 매장으로 지난 2019년 서면에 부산1호점을 오픈한지 4년만이다. F&B매장을 다른 매장과 어우러지도록 배치해 쇼핑과 외식을 함께 즐기도록 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신세계 센텀시티몰 1층에 자리잡았다.

엔제리너스, 제철 과일 활용한 신제품 선봬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딸기 시즌2 제품을 오는 3월 1일 출시한다.

신제품은 ‘Fruit Flex!’ 콘셉트로, ‘딸기주스’, ‘딸기바나나라떼’, ‘딸기 망고 스노우 음료’ 3종으로 구성돼 있다. 딸기 가득 치즈타르트 디저트 1종도 함께 출시된다. 딸기 시즌2 제품은 오는 5월 3일까지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