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스마트앱어워드 2022’ 보험분야 최우수상 수상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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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스마트앱어워드 2022’ 보험분야 최우수상 수상 [보험오늘]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2.12.20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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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신한라이프의 디지털 고객 서비스 플랫폼인 ‘스퀘어(SQUARE)'가 스마트앱어워드에서 보험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스퀘어앱 소개 자료다. ⓒ사진제공 =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의 디지털 고객 서비스 플랫폼인 ‘스퀘어(SQUARE)’가 스마트앱어워드에서 보험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스퀘어앱 소개 이미지다. ⓒ사진제공 =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스마트앱어워드 2022’ 보험분야 최우수상 수상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스마트앱어워드 2022’에서 자사의 디지털 고객 서비스 플랫폼인 ‘스퀘어(SQUARE)’가 보험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유·무선 인터넷 전문가와 전문 교수진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한해동안 우수하고 혁신적인 앱 서비스를 선정하는 모바일 앱 평가 시상식이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한다.

신한라이프 스퀘어 앱은 보험분야 6개 부문별 지표 가운데 △UI디자인 우수성 △비주얼디자인 우수성 △서비스 우수성 △기술 우수성 △콘텐츠 우수성 등의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라이프는 해당 앱이 체계적이고 일관성있는 디자인으로 사용자가 이용하기 쉽게 구현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보험 서비스인 ‘마음루틴’을 통해 고민을 비대면으로 털어놓으면 댓글로 격려와 위로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디지털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한라이프 배형철 고객전략그룹장은 “스퀘어(SQUARE)가 고객 일상을 함께하는 창구로서 더 쉽고 편한 금융 서비스, 그리고 더 나은 경험을 위한 가치있는 서비스로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서울 종로구 교보빌딩에서 열린 ‘다솜이 소리빛 산타’ 행사에서 교보생명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교보생명
서울 종로구 교보빌딩에서 열린 ‘다솜이 소리빛 산타’ 행사에서 교보생명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교보생명

교보생명, 청각장애 아동에 소리와 추억을…‘다솜이 소리빛 산타’ 행사

교보생명은 지난 19일 연말연시를 맞아 ‘다솜이 소리빛 산타’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차경식 교보다솜이지원센터장, 조영운 사랑의달팽이 사무총장, 안현모 사랑의달팽이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

‘다솜이 소리빛 산타’는 교보생명이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와 함께 청각장애 아동 가정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하고 추억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 시작돼 올해로 네 번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교보생명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인공와우망핀(인공달팽이관 외부장치를 고정할 수 있는 머리망핀)을 만들고 편지도 썼다.

인공와우수술과 언어재활치료비를 지원한 청각장애 아동 가정에 전기제습기도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했다. 전기제습기는 인공달팽이관 외부 장치를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교보생명은 사랑의달팽이와 2019년부터 저소득층 청각장애 아동의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언어치료를 돕는 ‘와우 다솜이 소리빛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아이들이 청력을 회복해 꿈을 펼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127명에게 검사비와 수술비, 언어재활치료비 등을 지원했다. 내년에도 40여 명의 아이들을 선발해 수술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와우 다솜이 소리빛 사업은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 회복과 자기성장을 통해 성숙한 인격체로 자라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청각장애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처브그룹 산하의 에이스손해보험과 처브라이프생명은 ‘지역봉사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교구를 제작해 초롱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지역봉사의 날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에이스손해보험
처브그룹 산하의 에이스손해보험과 처브라이프생명은 ‘지역봉사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교구를 제작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사진은 지역봉사의 날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에이스손해보험

에이스손해보험·처브라이프생명, 시각장애 아동 위한 금융교육 교구 지원

처브그룹 산하 에이스손해보험과 처브라이프생명은 ‘지역봉사의 날’을 맞아 시각 장애 아동을 위한 교구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이스손해보험과 처브라이프생명은 ‘점자 금융교육 놀이교구’와 ‘금융교육 오디오북’을 제작해 지원했다. 양사 임직원 중 총 107명이 참여한 이번 교구 제작은 시각장애 아동의 점자 문해율 향상과 경제관념 확립 등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점자 달력 및 점자 숫자놀이 카드가 포함돼있으며, 금융교육 오디오북은 스튜디오에서 전문 성우가 녹음해 만들어졌다. 이들 교구는 어린이재단과 연계된 전국 시각장애 아동 보호기관 및 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에드워드 콥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은 “에이스손해보험은 취약계층 아동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마음껏 역량을 키워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오랫동안 노력해오고 있다”며 “임직원들이 손수 만든 숫자 놀이 교구와 금융교육 오디오북으로 미래 사회의 주인공이 될 아이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알버트 김 처브라이프 사장은 “지역봉사의 날은 사회적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에 대한 환원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낸다”며 “처브그룹의 임직원들의 나눔이 시각장애 아동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키워나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봉기 SGI서울보증 전략영업본부장(사진 왼쪽)꽈 주건군 중국은행 서울지점 대표(사진 오른쪽)가 ‘SGI서울보증-중국은행 MOU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SGI 서울보증
문봉기 SGI서울보증 전략영업본부장(사진 왼쪽)과 주건군 중국은행 서울지점 대표(오른쪽)가 ‘SGI서울보증-중국은행 MOU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SGI 서울보증

SGI서울보증, 중국은행 서울지점과 업무협약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지난 19일 중국은행 서울지점(대표 주건군)과 ‘마케팅활성화 및 개인(서민)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해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서민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개인고객들은 중국은행을 통해 SGI서울보증이 보증하는 모기지보험과 같은 ‘주택담보 대출상품’과 전세자금 대출, 자동차 구매자금 대출 등 ‘서민지원 금융상품’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SGI서울보증과 중국은행은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개인에게 필요한 금융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업무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봉기 SGI서울보증 전략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국은행과 함께 개인금융 지원 확대를 통해 서민의 경제적 안정과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손해보험의 ‘하나에코플러스 자동차보험’이 ‘소비자가 선택한 2022 최고의 브랜드 대상’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행사를 주최한 조선일보의 이광회 본부장(사진 왼쪽)과 하나손해보험의 김재영 대표(사진 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하나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의 ‘하나에코플러스 자동차보험’이 ‘소비자가 선택한 2022 최고의 브랜드 대상’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행사를 주최한 조선일보 이광회 본부장(사진 왼쪽)과 하나손해보험의 김재영 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하나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하나에코플러스 자동차보험’, 2022 브랜드 대상 수상

하나손해보험은 하나손해보험의 친환경 브랜드인 ‘하나에코플러스 자동차보험’이 ‘소비자가 선택한 2022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출시된 ‘하나에코플러스’는 적게 탈수록 고객은 보험료를 절약하는 동시에 환경도 지킬 수 있게 구성됐다. 자동차 운행을 줄여 탄소배출량을 감축하고 환경도 개선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마이플랜’, ‘에코마일플랜’, ‘표준플랜’ 세 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플랜에 따라 44~5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운전자의 주행거리 및 운전습관에 따라 최적의 맞춤 상품을 제안해주기도 한다.

이처럼 고객과 환경에 모두 ‘플러스’ 되는 내용을 담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나손해보험 김재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탄소배출 감소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등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좌우명 : 타인의 신발 신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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