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유안타증권, ‘온라인 투자설명회’ 22일 개최

유안타증권은 오는 22일 오후 4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자설명회 ‘2023년 주식투자 해야 할까요?’를 개최한다.

20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비대면 웨비나(webinar) 형태로 진행한다. 2023년 글로벌 경제 전망을 통해 변화와 기회요인을 살펴보고 이를 활용한 적절한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정원일 이코노미스트가 ‘경기침체 국면에서의 변화와 기회’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 ‘여전히 종목 선별이 중요한 시기’라는 주제로 유동원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신남석 리테일사업부문 대표는 “전 세계적인 통화긴축 기조로 시장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이지만 이러한 위기를 투자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내년 투자전략 수립 및 국가별, 업종별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웨비나는 유튜브에서 유안타증권 검색 후 라이브 시청하기를 통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신한투자증권, 채권 타사대체입고 이벤트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은 타사에 보유하고 있는 채권을 신한투자증권에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순입고 총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 원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023년 3월 31일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간 내 참여 신청 후 타사에 보유하고 있는 신용등급 ‘A-’ 이상의 국공채, 특수채, 회사채 등(회사채 중 CD, CP, 전자단기사채, 외화채권 제외) 이벤트 대상 채권을 신한투자증권으로 입고하면 순입고 총 금액에 따라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채권 순입고 금액 3000만 원 이상 5000만 원 미만일 경우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 원, 순입고 금액 5000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일 경우 상품권 2만 원, 1억 원 이상일 경우 1억 원 당 상품권 3만 원씩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한다.

단, 이벤트 종료 후 2023년 4월 말까지 자산을 유지해야 한다. 경품 발송은 2023년 5월 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