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우미건설 산하 우미희망재단(구 금파재단)은 다문화가정 아동 정서적 활동 지원사업인 '째깍섬 캠프'를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미희망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째깍악어 등이 함께하는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인 '우미 多Dream 多이룸'(우.다.다)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째깍섬 캠프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아이들은 미술 수업, 농부 체험, 놀이터 프로그램 등 오감 체험활동을 즐겼다.

우미희망재단 측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놀면서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길 바란다. 향후 지역과 대상을 확대해 더욱 많은 다문화가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