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은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대대홍) 19기가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대대홍은 대우건설이 국내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건설산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19기는 대학가 소상공인 점포 환경 개선, 대우건설 캐릭터 '정대우' 유튜브 영상 기획·제작, SNS 채널 홍보 등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들이 직접 기획·운영 전반을 수행한 '정대우 팝업 스토어'는 서울 성수도에 위치한 프로젝트 렌트 6호점에서 진행돼 총 26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대우건설 측은 "대대홍은 MZ 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한 층 더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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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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