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화건설은 서울역 공공미술 프로젝트인 '도킹 서울'을 개장한다고 18일 전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서울역사 내 폐쇄된 주차램프(주차장 진출입 경사로)를 시민을 위한 예술 명소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서울시가 주관하고 한화건설, 한화커넥트,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 등이 협력해 진행됐다. 이 공간에는 설치 미술, 미디어 아파트, 시민참여작품, 메타버스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도킹 서울은 오는 19일부터 오전 11시~오후 8시까지 무료 개방(매주 월요일, 공휴일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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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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