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여행 영상 업로드하면 다낭 왕복항공권·5성급 호텔 숙박권 제공
진에어, 10월 31까지 항공 운임 할인…오사카 현지 교통패스 혜택 증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제주항공, CJ고메와 간편식 출시
제주항공은 CJ제일제당의 RMR(레스토랑 간편식) 전문 브랜드 ‘고메’와 협업해 제주도 컨셉의 레스토랑 간편식 3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간편식은 △거멍 화산송이 볼카츠(8980원) △거멍 화산섬 피자(5980원) △거멍 모짜체다 핫도그(8980원) 등 3종이다. 화산섬 제주도를 상징하는 까맣고 올록볼록한 크럼블 외관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CJ공식몰 ‘CJ더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다음달부터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도 판매된다. 앞서 제주항공은 △삼성전자 △GS리테일 △hy △마이셰프 △홍루이젠 등과 제주 관련 콜라보 제품을 출시해 판매한 바 있다.
에어서울, 여행 영상 공모전 실시
에어서울은 탑승객을 대상으로 여행 동영상 공모전 ‘온 에어서울’(On AIR SEOUL)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모전은 내달 23일까지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진행되며, 여행과 관련된 주제라면 길이와 형식에 제약 없이 자유롭게 접수할 수 있다.
고객들은 제작한 영상을 본인 SNS 계정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또한 동영상 원본은 에어서울 이벤트 페이지의 구글폼 양식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공모전 입상자에겐 △다낭 왕복항공권 1매와 5성급 호텔 골든베이 3박 숙박권(1등) △국제선 왕복항공권(2등) △국내선 왕복항공권(3~4등) 등을 제공한다.
진에어, ‘오사카까지 프리패스’ 프로모션
진에어는 오사카 여행객을 대상으로 ‘오사카까지 프리패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25일 사이에 운항되는 인천~오사카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10월 31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항공 운임의 기본 10%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해당 할인은 프로모션 코드 형태로 제공되며, 진에어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 항공편 선택 단계에서 해당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탑승객은 오사카 현지에서 교통 관련 제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진에어는 오사카 항공권 예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지 교통패스 ‘한큐한신투어리스트패스’ 1세트를 5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해당 패스는 오사카에서 교토·고베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교통패스로,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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