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 생명공제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1991년 손해공제사업을 시작으로, 1992년 9월 1일 한마음공제 출시와 함께 생명공제사업을 시작해 올해로 생명공제사업 30주년을 맞이했다. 새마을금고공제는 지역 밀착 영업과 합리적인 공제료, 안정적인 사후관리라는 경쟁력을 기반으로 2021년 말 공제자산 17조2000억 원을 달성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임원을 비롯한 전국 80여개의 공제사업 우수금고 임직원 등 총 320명이 초청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기념음악회도 함께 진행됐다. 기념음악회에는 퓨전 국악그룹 비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이찬원, 홍진영, 설운도, 양지은 등이 참석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마을금고공제의 30년 성장 원동력은 회원과 임ㆍ직원의 노력에 있다”며, “공제영업 집중추진 전략금고 지원, 금고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공제 교육 실시,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서비스 개선을 통해 더 많은 회원들에게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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