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금요일인 5일은 전국이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0~37도로 각각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될 전망이며,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소나기는 오전 6시부터 낮 12시 사이 강원 영동과 제주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시작돼 5~60㎜가량 내리겠다. 비는 오후 6시에서 밤 12시 사이 그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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