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와이스 정유시설 증설공사 중 저장시설 건설공사
설계, 구매, 시공(EPC) 일괄 단독 수행
'제2 중동 특수 올까'설계, 구매, 시공(EPC) 일괄 단독 수행
대우건설이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서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의 자회사 테크리어가 발주하는 11억7000만달러 규모의 르와이스 정유시설 증설공사중 저장시설 건설공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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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이번 공사를 계기로 올 해외부문 매출을 30% 이상 끌어올려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울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우는 나이지리아, 리비아, 알제리 등 주요 거점 국가에서의 영업을 강화하고 국내외 전문 엔지니어링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오일 및 가스분야의 수주를 확대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사우디, 이라크, 동유럽, 남미등 신규시장 개척을 통한 시장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올초 파푸아뉴기니, LNG플랜트 수주, 요르단 연구및 교육용 원자로 건설공사 등 해외공사 수주가 이어져 해외수주 전망이 어느때보다 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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