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23일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대대홍) 19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대홍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공헌·건설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대우건설에서 실시하고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대홍 19기는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온오프라인상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들은 대학상권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한 인테리어 환경개선과 독립 유공자 후손 거주지 개선 등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가을에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서 시민참여형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 시공,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창의력과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대우건설 측은 "3년 만에 재개된 대면 활동인 만큼, 올해 대대홍 19기의 활발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기대한다"며 "여러 프로그램들을 통해 대학생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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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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