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캠코는 ‘국유사업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 ZERO 결의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결의식에는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과 국유재산본부 소속 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반부패·청렴 선서’를 통해 △공정한 국유재산 관리·처분 업무 수행 △투명한 대부·매매계약 체결 △알선·청탁 근절 등 국유재산 관리 업무 전반에서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를 통해 캠코는 국민 신뢰도를 높이고, 사회에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하는 모범적 기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캠코는 국유재산 관리 업무에 대한 혁신을 더하기 위해 지난 6월 20, 21 양일간 국유재산본부 경영전략회의도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국유재산 관리·처분 업무 중장기 과제 △국민편익 증진, 정부정책 지원과 국유재산 가치 제고 △고객만족도 제고 등 국유재산 관리 중점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공직자 청렴에 대한 국민 눈높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엄정한 자세로 반부패․청렴문화를 선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유재산관리전담기관으로서 국유재산의 가치와 국가 재정 건전성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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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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