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부영그룹은 부영주택이 공급한 '마린파크 애시앙'이 입주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남 여수 웅천택지개발지구 5-1·5-2블록에 들어선 마린파크 애시앙은 지하 2층~지상 최대 25층, 18개동, 전용면적 84㎡(3개 타입) 총 1054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단지 내 소나무 정원, 팽나무 힐링 숲, 산수화원 등 다양한 콘셉트의 정원을 갖춰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평가다.
또한 웅천 요트 마리나를 비롯한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부영주택 측은 "단지 앞쪽으로 이순신공원을 비롯해 웅천못공원, 웅천친수공원, 웅천해변문화공원, 구봉산 등이 인근에 있어 친환경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며 "웅천 요트 마리나, 중심상업지구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등 프리미엄 주거단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좌우명 : 隨緣無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