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세아베스틸지주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397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3% 오른 1조745억 원, 당기순이익은 6.1% 줄어든 326억 원으로 집계됐다.
세아베스틸지주는 건설과 조선 등 수요산업의 판매량 회복과 원·부재료 가격 급등에 따른 제품 가격 인상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원부재료와 에너지 비용 증가 등 원가 부담이 지속 늘면서 수익성은 둔화됐다.
세아베스틸지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격 상승 요인을 제품가에 적극 반영하고, 수익성 확보 영업과 원가 절감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더불어 미래 성장동력 발굴, ESG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을 지속해 주주가치를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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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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