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오늘] 신한카드, ‘신한 My Car’ 취급액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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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오늘] 신한카드, ‘신한 My Car’ 취급액 1조원 돌파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2.21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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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삼성카드로 SKT에서 알뜰하게 구매하자
BC카드·두나무, NFT·메타버스 기반 PLCC 출시 업무협약 체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신한카드 본사 사옥ⓒ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 본사 사옥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 ‘신한 My Car’ 취급액 1조원 돌파

신한카드는 자동차금융 공동 플랫폼인 ‘신한 마이카’가 월방문자 100만 명, 취급액 1조 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융회사의 사업범위가 비금융 생활영역으로 확장됨에 따라 신한금융그룹이 ‘자동차 금융 플랫폼’으로 승부수를 던진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그룹의 결제 관련 역량을 통합한 ‘신한 pLay’와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고객 편의 중심의 플랫폼 운영 전략을 펼친 것도 100만 명, 1조 원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신한카드는 ‘내차고 아이 서비스’, ‘Car뮤니티’ 서비스 등 마이카 플랫폼의 새로운 생활밀착형 컨텐츠들이 고객에게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내용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 마이카’ 어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마이카의 급성장은 전통적인 대면채널인 자동차 금융 시장이 디지털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는 반증”이라며, “앞으로도 신한 마이카는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자동차 금융에 Life를 더한 ‘자동차 종합 플랫폼’ 진화를 목표로 고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삼성카드
ⓒ삼성카드

갤럭시 S22, 삼성카드로 SKT에서 알뜰하게 구매하자

삼성카드는 21일 SKT와 협업해 고객들이 '갤럭시 S22'를 알뜰하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T 라이트 삼성카드'로 SKT에서 갤럭시 S22를 구매한 고객에게 24개월 또는 36개월 라이트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T 라이트 삼성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라이트 할부 이용금액의 최대 월 2만 원까지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오는 3월 31일까지 라이트 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3월 31일까지 '갤럭시 S22'의 할부원금 중 80만 원 이상을 라이트 할부 서비스로 결제한 2200명 고객에게 최대 11만 원 캐시백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T나는혜택 삼성카드'을 이용하는 고객도 24개월의 라이트 할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T나는혜택 삼성카드는 SKT, SK브로드밴드, SK세븐모바일에서 통신요금을 1만5000원 이상 자동납부로 결제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6000원의 결제일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카드다.

24개월 라이트 할부 이용시 할부수수료율은 연 5.9%, 36개월은 연 7.0%가 적용되며,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SKT와의 협업을 통해 '갤럭시 S22'를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들이 '갤럭시 S22'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C카드 제공
2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두나무 본사 ’업비트 라운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최원석 BC카드 사장(왼쪽)과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BC카드 제공

BC카드·두나무, NFT·메타버스 기반 PLCC 출시 업무협약 체결

BC카드는 블록체인 기술과 메타버스, 카드가 결합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블록체인·핀테크 기업 두나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두나무 본사 ’업비트 라운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원석 BC카드 사장, 서거정 BC카드 고객부문장, 박복이 BC카드 결제사업본부장과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 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 정민석 두나무 최고운영책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상업자표시신용카드인 ‘두나무 BC카드’를 출시하고, 미래형 디지털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협업한다.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은 “두나무와 BC카드가 함께 디지털 경제의 메가트렌드를 이끌어 갈 혁신적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양사의 노력으로 NFT와 메타버스 등 신기술이 실생활에 유용하게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최초로 신용카드사와 핀테크·블록체인 기업간 협업을 추진한 사례”라며, “향후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함께 연구하고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BC카드 고객이 새로운 디지털 금융 경험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업무 제휴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확실하고 공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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