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 아카데미 유튜브 세미나 개최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18일 '5월 100세시대 아카데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오는 27일 오후 3시 30분부터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100세시대아카데미는 NH투자증권 영업지원부 이점옥 세무사와 기업분석부 장재영 수석연구원이 '부동산 취득에서 양도까지'와 '중국 투자전략 및 유망종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100세시대 아카데미 유튜브 실시간 세미나는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의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 가능하다.
김진웅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최근 관련 시장이 복잡해지면서 부동산 매매 관련 세무 지식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아카데미를 준비했다"면서 "더불어 장기적 관점에서의 중국 시장 전망도 준비하였으니 해외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신한금융투자, '신한알파 새단장 이벤트' 진행
신한금융투자는 신한알파 새단장 이벤트 중 하나인 '킬링포인트 선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킬링 포인트 선택 이벤트는 고객 편의를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개편의 핵심 가치에 맞춰 진행한다. 신한알파의 주요 서비스를 체험하고 가장 만족하는 기능에 응모하면 된다. 신한알파의 핵심 기능은 데일리 플러스, 매매 브리핑, 알파카트, 종합차트 온/오프, 이지모드 중에 선택 가능하다.
신한알파 내 이벤트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맞춤정장 또는 백화점 상품권을, 총 5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4월 고객별 맞춤상담 및 손쉬운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모바일 앱을 선보였다. 신한알파는 투자 정보를 볼 수 있는 데일리 플러스, 홈 화면에서 국내, 해외 시황을 볼 수 있는 매매 브리핑, 선택한 종목을 한번에 매수할 수 있는 알파카트, 매매내역과 차트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종합차트 온/오프, 초보 투자자들이 이용하기 쉬운 이지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앱 신한알파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대학생 챌린지 시상식 열어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증권 대학생 챌린지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4일 미래에셋센터원 스튜디오와 회의실을 활용한 3원 생중계 형태의 원격 방식으로 실시됐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3월 2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주린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마케팅 공모전과 모의투자대회를 진행했다. 대학생 마케팅 챌린지에서는 MZ타겟 인지도 향상을 위한 힙한 브랜드 마케팅 아이디어와 콘텐츠 제안을 주제로 200여 건의 참여를 받아 본선에 진출한 8개 팀이 최종 우열을 가렸다.
그 결과, 연세대학교 권아름, 한국외대 송서미, 상명대 정승우 학생으로 이루어진 팀이 최종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500만 원의 장학금과 인턴십의 기회를 부여 받았다. 최우수상 2팀에게는 장학금 300만 원이, 우수상 5팀에게는 장학금 100만 원이 각각 수여됐다.
또한, 대학생 모의투자 챌린지는 △국내주식 △국내ETF △해외주식 △해외ETF 총 4개의 리그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1426 명의 학생이 참여해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7주 동안 수익률 우위를 가렸다.
시상 조건을 만족한 각 리그별 1위 4명(국내주식 세종대학교 이승훈, 국내ETF 국민대학교 김동찬, 해외주식 한양대학교 김동환, 해외ETF 동의대학교 이주형)의 학생에게 각각 장학금 300만 원과 인턴십 기회가 제공됐으며, 각 리그별 2위부터 5위까지 총 16명의 학생에게는 장학금 100만 원이 각각 수여됐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대학생 챌린지는 MZ세대와 주린이 등 주식투자에 관심이 많은 신규 투자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들을 수 있었던 유익한 행사였다"며 "이번에 대학(원)생들이 제공한 소중한 아이디어를 통해 신규 투자자와 기존 투자자들에게 더욱 건전한 투자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