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원희룡 “보수에 신뢰, 중도에 지지받는 내가 대통령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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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오늘] 원희룡 “보수에 신뢰, 중도에 지지받는 내가 대통령 적임자”
  • 정진호 기자
  • 승인 2021.05.12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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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선연기론에 “원칙대로 하면 조용하고 합당”
민주당 초선 “靑에 ‘최소 1명 낙마’ 권고 전달해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원희룡 “보수에 신뢰, 중도에 지지받는 내가 대통령 적임자”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12일 “보수의 신뢰를 받으면서 중도의 지지를 얻어낼 수 있는 후보는 바로 나”라고 강조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12일 “보수의 신뢰를 받으면서 중도의 지지를 얻어낼 수 있는 후보는 바로 나”라고 강조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12일 “보수의 신뢰를 받으면서 중도의 지지를 얻어낼 수 있는 후보는 바로 나”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원 지사는 이날 당내 초선 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 초청 강연에서 “지난 보궐선거에서 보수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중도 후보 안철수, 중도의 지지를 받는 보수 후보 오세훈 중에서 누가 승리하는지 지켜본 바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이재명, 경선연기론에 “원칙대로 하면 조용하고 합당”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2일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대선 경선 연기론에 대해 “원칙대로 하면 제일 조용하고 합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2일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대선 경선 연기론에 대해 “원칙대로 하면 제일 조용하고 합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2일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대선 경선 연기론에 대해 “원칙대로 하면 제일 조용하고 합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비주거용 부동산 공평과세 실현’ 정책 토론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당내에서 경선 연기론 이야기가 계속 나온다’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민주당 초선 “靑에 ‘최소 1명 낙마’ 권고 전달해야”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12일 부적격 논란이 제기된 장관 후보자에 대한 부적격 제안을 청와대에 전달할 것을 당 지도부에 요구하기로 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12일 부적격 논란이 제기된 장관 후보자에 대한 부적격 제안을 청와대에 전달할 것을 당 지도부에 요구하기로 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12일 부적격 논란이 제기된 장관 후보자에 대한 부적격 제안을 청와대에 전달할 것을 당 지도부에 요구하기로 했다.

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 ‘더민초’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고영인 의원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노형욱 국토교통부·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논의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대통령실 출입)
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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