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NH투자증권, 미국증시 종가 맞추기 이벤트

NH투자증권은 16일 모바일증권 나무(NAMUH) 앱을 이용하는 투자자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미국증시 종가 맞추기 Up&Down 이벤트를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가 지수 중 나스닥종합지수와 S&P500지수를 대상으로 전일 대비 종가가 오를지(Up), 내릴지(Down) 예측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이벤트는 매일 오후 4시에 오픈(오후 5시 마감)하여 선착순 10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지수는 나스닥종합지수와 S&P500지수가 주간 단위로 바뀐다. 참여한 고객 모두에게 1달러, 맞춘 고객에게는 추가 1달러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며, 맞춘 고객 중 1명(총 20일, 20명)은 추첨해 1000달러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많이 맞춘 고객 중 1명 추첨해 1만 달러를 추가 지급한다.

또한 최근 NH투자증권이 업계 최초로 오픈한 '나이트 홈(NIGHT HOME)'서비스를 통해 나스닥종합지수, S&P500지수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기에 이벤트 지수 종가 예측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는 모바일증권 나무(NAMUH)앱을 통해 가능하다. 이외에도 모바일증권 나무(NAMUH)에서는 현재 해외주식 온라인거래 우대수수료 0.09%, 환전수수료 100% 우대 이벤트, 20달러 투자지원금 이벤트, 미국주식 실시간시세 무료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 대상 고객 및 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나무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NH투자증권 Digital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해외주식 투자자로서의 주요 지수에 대한 관심과 나아가 해외주식투자에 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바일증권 나무(NAMUH)는 모든 고객들이 관심을 가지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국투자증권, 본사에 IoT 에어샤워 설치

한국투자증권은 16일 서울 여의도 본사 1층 출입구와 2층 KIS Square 라운지에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방역 기기 에어샤워 게이트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에어샤워 게이트는 공항 검색대와 비슷한 형태로 건물에 들어서는 사람들의 체온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옷, 휴대품 등에 묻은 바이러스와 세균, 미세먼지 등을 털어낸다. 기기 하부의 대형 집진기가 위험 물질을 흡입해 LED 살균기로 소각하는 원리다. 

이와 함께 실내 공기질(온도, 습도, CO2, VOC, 초미세먼지) 감지, 공기 청정 기능과 함께 QR코드를 통해 통행자의 개인정보를 저장하는 기능도 갖췄다. 이에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출입자의 신원을 신속하게 파악해 대처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하고, 고객들도 안심하고 당사를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역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 월간 해외주식 이벤트 진행

삼성증권은 16일 해외주식 퀴즈에 참여해 정답을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GS&이마트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하는 '월간 해외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월간 해외주식' 이벤트는 12월까지 매월 진행되며,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과 관련해 출제한 문제를 맞추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10월의 '해외주식 퀴즈'로는 '나이키', '아디다스', 'LVMH', '케링' 중 '코로나19 이후 소비행태 변화에 대비해 디지털 매출 비중을 50%까지 상향하겠다고 언급한 기업'을 맞추는 문제로 진행된다. 해당 문제는 지난달 24일 업로드 된 삼성증권 유튜브 '핵심분석:스포츠웨어' 코너를 시청하면 정답과 관련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월간 해외주식' 이벤트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월 새롭게 제공되는 퀴즈에 참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