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태성세무회계컨설팅(대표 세무사 심우석)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온라인일간지 〈시사오늘〉과 손잡고 연중 캠페인 '함께 극복해요'를 진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영세 자영업자와의 인터뷰 기사를 보도해 이들의 애환을 널리 알리고,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이 사회적 공론장에서 논의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됐다(관련기사: “미술학원 운영 어렵지만…코로나 이후를 고민합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044, “엄마는 말씀하셨죠…‘이 또한 지나가리라’”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359).

대한민국 자영업자라면 업종 불문 누구나 캠페인에 신청 가능하며, 참여한 모든 자영업자들에게 '무료 세무 컨설팅', '세무 기장료 4개월 무료'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뷰가 곤란하거나 부담스런 자영업자들에게도 동일한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영업자는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장 소개와 사연을 담은 짧은 글을 작성해 이메일(sisaon@sisaon.co.kr 또는 taxtaesung@naver.com)로 보내면 된다.

태성세무회계컨설팅 윤성기 파트너 세무사는 "함께 극복해요 캠페인을 통해 세무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태성세무회계컨설팅은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강남구 역삼동(선릉로)에 위치한 태성세무회계컨설팅은 기존 세무업계 기득권층의 관습과 관행을 타파하고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30대 초중반 젊은 세무사들이 모인 업체로, 회계기장·세무신고 및 세무조정·재무경영 컨설팅·상속증여 컨설팅·조세불복·세무조사 대응·법인설립 및 전환 등 업무를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