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28일 오후 1시 30분 광화문에서 ‘자유대한민국 수호 국민대회’가 열린다.
민주화의 대부 장기표 국민의 소리 공동대표 등이 30여개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조국·문재인 퇴진 국민행동(조문퇴진)’은 이날 6‧25 한국전쟁 서울수복 69주년을 기념해 시국선언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행동은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조국·문재인 정권의 반 헌법·국정 실정 규탄과 함께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국민에게 호소할 예정이다.
박관용 전 국회의장, 신원식 전 합참 합동참모본부 차장 등은 이날 ‘국민을 버린 문재인, 이제 국민이 버린다’라는 제목의 연설회를 갖는다. 다음으로 이유진 청년여성대표, 권영찬 대학생 대표, 장순희 소상공인대표,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장, 이강호 국가전략포럼 연구위원 등이 연사로 나선다.
뒤이어 ‘시국선언 교수·의사·변호사 대표 연설회’ 에는 조동근 명지대 명예교수, 이수섭 전국의사총연합 상임대표, 김태훈 변호사(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 상임대표) 등이 참여한다.
식전 행사로 ‘나라지킴이 고교연합’의 200명 집단삭발식, 대학생 단체인 ‘신 전대협’의 영상 및 공연이 진행된다.
대회 후에는 청와대앞 행진 및 성토 행사를 갖는다.
다음은 참여단체 목록이다.
공공정책시민감시단
국가교육국민감시단
국군포로송환위원회
국민을위한대안
국민의소리
국제구국연대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대한민국사랑회
대한민국수호비상국민회의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연합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바른사회시민회의
보수통합자유주의연대
북한민주화위원회
북한전략센터
사회디자인연구소
선진복지사회연구회
생명인권학부모연합
선진통일건국연합
시장경제와민주주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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