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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침묵의 살인자’ 초미세먼지 때문에 조산까지?

기사승인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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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이미지출처= Getty Image Bank)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숨쉬기 힘들다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뿌연 하늘, 탁한 공기 때문에 야외활동하기 좋은 계절이 와도 나가기 꺼려지죠.

특히 미세먼지 보다도 작은 중국발(發) 초미세먼지 때문에 우리나라는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초미세먼지란 미세먼지의 1/4 크기의 입자로 황산염·질산염·암모니아 등의 이온 성분과 금속 화합물·탄소화합물 등의 유해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 건 물론이고, 미세먼지 보다도 작기 때문에 기도에서 걸러지지 못합니다. 따라서 인체에 침투하게 되면 폐를 포함한 호흡기, 심장질환 등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피부와 눈을 건조하게 만들기도 하구요.

최근에는 석탄 연소나 차량 매연 등에서 나오는 초미세먼지 PM1에 노출되면 조산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미국의학협회 발행 학술지 ‘소아과학(JAMA Pediatrics)'에 따르면 중국의 100만 건 이상의 출산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임산부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에 노출되면 조산과 저체중아 출산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전체 임신 중 1㎥당 PM1이 10마이크로그램 이상이면 9%의 조산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 52마이크로그램 이상이면 조산 위험은 36%로 크게 올라갑니다.

인체에 너무나도 위험한 초미세먼지, 더 이상 우리나라에 오지 못하도록 정부와 관련기관들의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래픽= 김승종/글=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

<저작권자 © 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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