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미래 혁신의 향연을 직접 보고 느끼는 'IFA 2018'(International Funk Ausstellung)이 개막된 가운데 LG전자와 소니의 새로운 스마트폰이 공개돼 업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IFA 2018은 이날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로 매년 1800개의 기업이 참여하며 약 24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이번 IFA 2018의 트렌드는 △AI △8K TV △스마트홈 △OLED △Robot 등 5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특히 LG전자와 소니는 이곳에서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한다.
LG전자는 카메라, 음악, 동영상 감상 등 스마트폰 핵심 기능에 집중한 스마트폰 신제품 2종 'LG G7 One'와 'LG G7 Fit'을 선보인다.
LG G7 One은 구글 순정 OS 인증 프로그램인 '안드로이드 원'을 탑재한 것이 장점이다. LG G7 Fit은 전면과 후면에 각각 800만 화소와 16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카메라가 적용됐다.
신제품 2종 모두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Super Bright Display) △별도 스피커처럼 깊은 울림을 제공하는 '붐박스 스피커' 등 LG G7 ThinQ의 강점이 대거 탑재됐다.
LG G7 ThinQ의 주요 기능이 대거 탑재됐지만, 가격은 낮춰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줬음은 물론 선택 폭을 넓혔다는 후문이다.
소니는 OLED 디스플레이의 3D 커브드 글라스 디자인을 적용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제품인 '엑스페리아 XZ3'(Xperia XZ3)를 내놨다.
엑스페리아 XZ3는 HDR을 지원하는 6.0타입 QHD+ (2880x1440) 18:9 디스플레이가 탑재, 브라비아 OLED TV 기술을 통해 몰입감을 한 단계 끌어올린 영상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메인 카메라에는 1920만 화소의 향상된 모션 아이(Motion Eye™) 카메라 시스템이, 132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는 F1.9의 밝은 렌즈가 장착됐다.
엑스페리아 XZ3는 최신 안드로이드 9 파이(Android™ 9 Pie)가 탑재됐으며 퀄컴 스냅드래곤 845(Qualcomm® Snapdragon™ 845) 모바일 플랫폼을 장착, 오는 9월 말부터 출시될 정망이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LG전자는 고객의 부담은 낮추고 프리미엄 기능은 대거 탑재된 것이 특징이고 소니의 경우, 전작보다 업그레이드 됐다"며 "IFA 2018이 가전 전시회인 만큼, 많은 스마트폰이 공개되지는 않지만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과 애플은 이번 IFA 2018에서 새로운 스마트폰 공개를 하지 않으며 삼성전자의 경우, 이미 공개된 '갤럭시 노트9'를 체험할 공간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30만원 배터리 4000 퀴차치3.0 지원..
램8기가 128 ..40만원.
싸잔아... 통신요금 25%할인 가입하면..
요금은 저렴하다.
큐텐이나 옥션가면 살수있다..
옥션이나 G마켓 판매대행에서AS대행도 해준다..
AS 도 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