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 분야서 스티브상 수상…3년 연속 1위 수상 국가 선정
우리나라 기업 및 개인이 30개 분야에서 국제비즈니스대상의 본상인 스티브(Stevie)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특히 올해에는 세계 최초로 명예로운 스티브상(Honorary Stevie Award)에 신상훈 신한금융지주회사 대표이사 사장과 박성직 강동농협 조합장 등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3년 연속 본상을 수상한 고양시청과 2년 연속 2개부문에서 수상한 상명대학교, 2년 연속 수상한 뉴스킨 코리아도 두드러진 실적을 이뤘다.
IBA는 전 세계 기업과 조직들이 한 해 동안 펼친 사업 활동 및 사회 기여도 등을 평가해 상을 주는 비즈니스 분야의 국제 대회다.
IBA는 전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해 동한 펼친 사업활동과 기여도를 5개 부문, 131개 분야에 걸쳐 평가해 상을 주는 국제대회다. 스티브상은 IBA 전 부문에 걸쳐 최고의 명예를 기리는 상으로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IBA상 한국 지부 공동대표인 한국사보협회의 김흥기 회장은 “전 세계로부터 우리나라 기업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활동에 대한 경의와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업들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자 리스트는 IBA한국대표부(www.koreacf.or.kr) 및 한국사보협회(www.sabo.or.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다음달 14일 미국 뉴욕시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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