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비트코인, 日서 해킹 당한 넴 제외 일제 상승
일본에서 해킹 당한 넴(NEM)을 제외하고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미국의 암호화폐 가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은 28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2.43% 상승한 1만1841달러를 기록, 1만2000달러 선에 근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프간 또 테러…103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중심가에서 27일(현지시간) 구급차 자폭 테러로 103명이 사망했다. 탈레반은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전자담배 소지만 해도 싱가포르선 벌금 163만원
오는 2월 1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전자담배를 가지고만 있어도 2000싱가포르달러(약 163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지난해 11월 개정된 담배 광고 및 판매 규제 관련법이 다음 달 1일 발효됐다.
日, 가상통화 해킹으로 26만 명 피해
일본 주요 가상통화 거래소 중 한 곳인 코인체크가 해킹 공격을 받아 580억 엔(약 5700억 원) 상당의 가상통화가 사라지는 피해를 당했다. 이로 인한 피해자는 26만 명에 달한다.
부산 소비재 제품, 미국 아마존닷컴에 입점
부산에서 만든 소비재 제품들이 미국 온라인쇼핑몰 아마존닷컴에 입점하게 됐다. 부산시는 아마존코리아와 함께 아마존 입점 지원사업 참가기업 50개사를 대상으로 30일부터 3회에 걸쳐 입점 교육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영국, 평창올림픽에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 파견
영국올림픽위원회(BOA)는 평창 올림픽 출전 선수로 남자 34명, 여자 25명 등 모두 59명을 공식 선발했다고 27일(현지 시각) 밝혔다. 역대 동계올림픽 파견 인원으로는 지난 2014년 소치 올림픽 때보다 3명이 많은 최대 규모다.
전 세계 1월 M&A 2730억 달러 규모
올 1월 한달동안 전 세계에서 기업 인수합병(M&A)규모가 총 2730억 달러(약 291조 원)를 기록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