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유안타증권이 투자권유대행인에게 체계적 교육과 다양한 영업지원을 제공하는 ‘유안타 투자권유대행인 마스터 아카데미(Master Academy)’ 부산 지역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투자권유대행인은 투자권유대행인 자격 소지자로서 금융투자회사(증권회사)와 계약을 맺고 해당 회사의 금융투자상품을 권유해 이로 인한 수익의 일부를 급여로 지급받는 형식의 위탁계약자를 가리킨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해 부산서면 러닝스퀘어에서 13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유안타증권 장원학 PB지원팀장은 “많은 투자권유대행인들이 제대로 된 교육과 영업지원을 받지 못해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서울에서 실시해오던 교육과정을 부산에서도 진행해 유안타증권의 신규, 예비 투자권유대행인들이 업무 프로세스는 물론 영업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들을 습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아카데미 신청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PB지원팀 투자권유대행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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