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9일 대구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스공사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중증환우 지원 등을 위해 헌혈증서가 모두 기탁됐다.
가스공사는 매년 두 차례 임직원 참여 헌혈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최근 하절기 방학 및 연휴 등으로 수혈용 혈액 수급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김점수 가스공사 기획본부장은 “헌혈과 같이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다 함께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국민과 함께 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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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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