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오익환 DGB생명 사장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림사회복지관을 찾아 그룹 임직원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말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지역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DGB생명을 비롯한 DGB대구은행, DGB캐피탈, DGB자산운용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복지관을 방문한 150여명의 어르신들께 손수 삼계탕과 떡, 과일을 대접하며 건강과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오 사장은 “무더운 여름철에 지역 어르신들께서 기운 나실 수 있도록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보험업의 본질은 사랑과 나눔의 실천인 만큼 앞으로도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GB생명은 그룹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비롯해 자매결연 보육원 후원, 쪽방촌 소외계층 어르신 생필품 전달, 저소득층을 위한 희망의 집 고치기 등 지역사회 나눔과 후원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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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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