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경기도시공사, GS건설의 경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고덕신도시 자연&자이'가 최고경쟁률 32 대 1를 기록하며 1순위 청약 마감했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진행된 '고덕신도시 자연&자이'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49세대 모집에 총 7164건이 몰려 평균 28.8 대 1로 청약을 마쳤다. 1순위 최고경쟁률은 32.3 대 1을 기록한 전용 84A타입에서 나왔다.
고덕국제신도시 A9블록에 들어설 예정인 '고덕신도시 자연&자이'는 지하 1층~지상 36층, 9개 동, 총 755가구, 전(全)세대 단일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일로 예정돼 있으며, 계약은 오는 28~30일까지 진행된다. '고덕신도시 자연&자이'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 서정동에 위치해 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좌우명 : 隨緣無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