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우리종합금융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위비크라우드를 통해 첫 번째 성과를 창출했다.
우리종합금융 측은 “위비크라우드 1호 펀딩인 영화 ‘오뉴월’의 크라우드펀딩이 투자 모집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우리종합금융은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해 영화진흥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문화 콘텐츠 분야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열의를 보여온 바 있다.
정기화 우리종합금융 대표이사는 “1호 펀딩의 성공을 시작으로 위비크라우드만의 문화 콘텐츠 크라우드펀딩 라인업를 통해 투자자들을 위한 흥미로운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동시에 한국 영화 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종합금융의 위비크라우드는 현재 크라우드넷에 등록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13개사 중 유일한 벤처캐피탈협회 회원사로서, 우리금융그룹의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투자유치희망기업과 투자자 모두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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