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KT&G가 14일 파이프 담배 원료인 ‘카벤디쉬(Cavendish)’를 함유한 ‘토니노 람보르기니 구스토(Tonino Lamborghini Gust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벤디쉬는 천연발효 방법으로 숙성시킨 파이프 담배용 원료이다. KT&G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토니노 람보르기니 구스토에 카벤디쉬를 10% 함유해 파이프 담배 특유의 풍부한 맛을 담아냈다.
권민석 KT&G 브랜드 팀장은 “토니노 람보르기니 구스토는 파이프 담배가 갖는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면서 “현재 토니노 람보르기니 아이스볼트GT가 20~30대 젊은 층의 꾸준한 호응을 받고 있는만큼 이번 신제품 또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토니노 람보르기니 구스토’는 타르와 니코틴 함량이 각각 6.0mg, 0.50mg이며 가격은 갑당 4700원이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 등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