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가수 강타(35·안칠현)와 보아(28·권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의 비등기 이사로 선임됐다.
21일 SM 측은 "두 사람은 향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다양한 콘텐츠 및 신규사업 기획 등에 참여해 글로벌 활동을 통해 쌓은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타와 보아와 SM을 대표하는 스타로 지난 10여 년간 한류스타로서 많은 성과를 거뒀다.
한편, SM은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영민, 한세민, 남소영 이사를 등기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사회를 통해 김영민 이사를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강타와 보아를 비롯한 임원진에게는 스톡옵션이 부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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