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교촌치킨, 'KING클럽 보너스" 이벤트

교촌치킨이 12월 한달간 교촌치킨앱을 애용하는 충성고객을 위해 ‘KING 클럽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KING 클럽 보너스’는 교촌치킨앱 멤버십 최고등급인 ‘KING’ 등급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진행하는 이벤트로 교촌치킨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달 추첨을 통해 인기 메뉴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한달간 교촌치킨앱에서 2회이상 주문한후 KING등급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시그니처점보윙’ 모바일 교환권을 선물한다. 이벤트 대상 회원에게는 내년 1월2일부터 8일까지 SMS를 통해 이벤트 참여 링크가 개별 발송되며 당첨자 발표는 1월17일이다.

‘시그니처점보윙’은 푸짐하고 쫄깃한 점보사이즈 윙과 교촌의 3가지 시그니처 소스(교촌·허니갈릭·레드)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이번 ‘KING 클럽 보너스’를 통해 다양한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한편 교촌은 WELCOME(가입 즉시), VIP(1회 주문시), KING(2회 주문시) 등 3단계 앱 멤버십 등급을 운영중이며 등급별 할인 쿠폰 및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최고등급인 KING등급은 전월기준 월 2회이상 주문시 다음달 1일에 자동으로 승급되며 △구매포인트 2% 적립 △배달 2000원 할인 △포장 2000원 할인 △치즈볼(S) 교환권 △생일전용 쿠폰 등을 제공한다.

 

해태제과 빨라쪼 케이크 2종 한정 판매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의 빨라쪼가 쫀득한 젤라또로 만든 △산타의 초코 포레스트 △하트볼 눈사람 등 크리스마스 한정판 프리미엄 젤라또 케이크 2종을 출시힌다. 이들 케이크는 작년 완판에 이어 올해도 빨라쪼만의 쫀득함과 달콤함을 가득 담아 연말파티 테이블을 겨냥한다.

‘산타의 초코 포레스트’는 빨라쪼 23가지 맛중 모든 세대에서 원픽으로 꼽히는 초콜라또 젤라또로 가득 채웠다. 초콜라또는 카카오버터 함량이 높아 풍미가 깊은 네덜란드산 다크초콜릿으로 만들어 진한 맛이 강점이다. 여기에 초코크림과 코코아 파우더로 겉을 감싸 진한 초코맛은 더 살리고 색다른 질감으로 다양한 식감도 살렸다. 블루베리와 크랜베리가 초코크림 위에 콕콕 박혀 상큼달콤함은 물론 산타의 선물 보따리를 형상화해 풍성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감성도 더했다.

‘하트볼 눈사람’은 과일 젤라또중 최고로 인기 있는 프라골라(딸기)로 속을 꽉 채웠다. 국내산 딸기 원물을 갈아 만들어 더욱 신선하고 상큼하며 딸기 원물의 질감을 입안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먹음직스러운 딸기색의 속과 달리 겉면은 새하얀 생크림으로 반전 비주얼은 물론 상큼함과 달콤함의 조화도 완성했다. 여기에 초콜릿으로 만든 당근코와 생크림 하트볼, 빨간 생크림 목도리도 둘러 귀여운 눈사람 비주얼은 물론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감성을 더했다.

 

정관장 에브리타임 출시 12주년 맞아 디자인 리뉴얼

정관장이 에브리타임 출시 12주년을 맞아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한다. 또한 리뉴얼을 기념해 연말까지 ‘가장 쉬운 자기 사랑법’ 캠페인을 진행한다.  

3일 정관장에 따르면 에브리타임은 2012년 업계 최초로 스틱형의 간편 홍삼시대를 연 시그니처 브랜드로 간편함과 편의성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니즈와 맞아 떨어지면서 지난 12년간 1조5598억원의 누적매출을 올렸다.

이번 리뉴얼은 ‘정관장 홍삼정’과 공유했던 디자인 콘셉트에서 벗어나 원(Circle)의 운동을 독자적으로 표현한 디자인을 적용해 삶의 활력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또한 메인로고를 영문명 ‘EVERYTIME’으로 변경해 미국, 중국, 대만, 일본 등 해외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에브리타임의 글로벌 확장성까지 강조했다. 이번 리뉴얼은 ‘에브리타임 오리지널’, ‘에브리타임 소프트’, ‘에브리타임 샷’, ‘에브리타임 필름’ 등 에브리타임 전제품에 적용된다.

정관장 측은 초개인화시대 소비자 건강니즈와 취향이 세분화되는 만큼 고객 각각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간편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이번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브리타임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가장 쉬운 자기사랑법’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에브리타임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스페셜 홀리데이 기프트’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편 정관장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올겨울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오느 8일까지 진행한다.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한 면역력 증진 대표품목 '홍삼정'과 겨울철 원기회복을 위한 '천녹', '황진단‘을 비롯해 시니어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한 '장수:율', 겨울철 건강한 레저활동에 특화된 '활기력', 어린이 성장관리를 위한 '홍이장군' 등 인기제품에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풀무원식품, 서울라면-서울짜장 제공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이 서울특별시, 서울시복지재단과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마음편의점’에 서울라면과 서울짜장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복지재단 진수희 이사와 풀무원식품 마케팅본부 윤명랑 본부장을 비롯한 9개 기업·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내년부터 본격 진행될 이 사업에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시가 추진하는 ‘외로움 없는 서울’은 시민 누구도 고립되지 않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는 복지사업으로 고립은둔으로 심화하고 고독사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업, 단체, 개인 등이 뜻을 모았다. 

풀무원을 비롯해 협약에 참여한 9개의 기업·단체는 △서울시민 외로움 예방협력체계 구축 △고립은둔 가구 발굴·지원 협력체계 구축 △외로움·고립은둔에 대한 시민인식 개선 및 홍보 등 3가지 영역에서 서울시와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고립·은둔가구에는 서울라면과 서울짜장이 제공된다. 시는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상담공간인 서울마음편의점을 서울시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1인가구지원센터 등 4개소에 마련한다. 고립·은둔가구 발굴 및 사회관계 회복, 시민소통 활성화를 위한 주요 물품으로 라면 제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풀무원은 이곳에 서울 굿즈로 판매하고 있는 건면 라면 2종 ‘로스팅 서울라면’과 ‘로스팅 서울짜장’을 지원해 서울시민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풀무원식품 마케팅본부 윤명랑 본부장(사진)은 “서울시의 ‘외로움 없는 서울’ 사업 취지에 공감해 협약을 맺고 서울대표 굿즈인 ‘로스팅 서울라면’과 ‘로스팅 서울짜장’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서울을 대표하는 K-푸드로서 우 사회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