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우한나 기자]
KB국민카드, KB Pay 자산조회 이벤트 진행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KB Pay 마이데이터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오늘의 자산확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11월은 더 많이! 자산보고, 최대1만P’ 이벤트는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KB Pay 자산서비스(자산탭)에서 ‘자산 새로고침’ 버튼을 클릭하면 포인트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후 매일 랜덤 포인트리를 받을 수 있으며 11월 매일 참여 시 최대 30만 포인트리까지 받을 수 있다.
KB Pay 마이데이터 자산관리 서비스는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진 내 자산(계좌, 카드, 보험, 대출, 투자 등)을 연동해 자산·소비 현황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KB Pay에 연동된 자산·소비 내역을 분석해 실시간 개인별 맞춤 ‘자산·소비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자산·소비 분석 리포트는 나의 자산과 소비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시각화된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KB Pay 자산서비스는 마이데이터를 통한 자산관리 외에도 △무료송금 △무료환전(외화머니) △자동차금융(내 차 관리, 자동차 보험) △보험상품 혜택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금융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 Pay 자산서비스를 통해 최적화된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항상 고객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자산관리 콘텐츠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 착한 소비 지원하는 ESG 마켓 개최
신한카드(사장 문동권)가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기관, 친환경 업체의 상품 및 결연마을의 농축산물을 소개하고 판매를 지원하는 세 번째 ‘신한카드 ESG 마켓’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지난달 31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업체의 쿠키, 앞치마 제품과 장애인·한부모가정 자립을 지원하는 업체의 천연비누, 디퓨저 제품, 바다 유리 업싸이클링 같은 친환경 상품을 비롯해 신한카드의 1사1촌 결연마을인 강원도 삼배리 마을의 한우, 참기름, 포도 등이 판매됐다.
신한카드 임직원을 비롯해 신한카드 사옥 입주사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착한 소비에 동참했으며 수익금 일부는 장애인·한부모가정·취약계층 어르신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물(水)의 가치를 생각하고 절수를 실천하는 임직원 ESG 캠페인도 이날 시작했다.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에너지 절약과 자원순환 노력이 기부로 이어지는 ‘신한 아껴요 시즌2’와 연계한 활동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 직원이 참여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임직원들의 텀블러 사용, 걷기 장려 챌린지, 대중교통 이용하기, 매월 21일 ‘아껴요 Day’ 건물 소등 등을 통해 탄소저감 및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ESG 마켓, 물 절약 캠페인 등 고객과 사회와 함께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ESG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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