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아세안정상회의 참석…동남아 3국 순방 [정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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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아세안정상회의 참석…동남아 3국 순방 [정치오늘]
  • 윤진석 기자
  • 승인 2024.10.0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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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부산 금정구청장 보선 단일후보 주목…자유통일당, ‘군 복지 처우 개선’ 발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6일 정치오늘은 윤석열 대통령 아세안정상회의 참석 관련 등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라오스에서 열리는 아세안정상회의 참석과 필리핀·싱가포르 국빈 방문을 위해 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라오스에서 열리는 아세안정상회의 참석과 필리핀·싱가포르 국빈 방문을 위해 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동남아 3국을 순방한다.= 윤 대통령은 라오스에서 열리는 아세안정상회의(동남아시아국가연합) 참석과 필리핀·싱가포르 국빈 방문을 위해 이날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순방길에 올랐다. 국민의힘에서는 추경호 원내대표가, 정부에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배웅했다. 

자유통일당 ‘혁신위원회’(이종혁 혁신위원장)는 민생정책발표 1호 정책으로 ‘군 간부 복지, 처우 개선’을 발표했다.=자유통일당은 최근 발표에 따르면 군 간부 숫자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 관련 근무 조건 상 열악한 상황에서도 처우 개선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는 점을 우선 지적했다. 이에 군 간부 처우 개선으로 △2024년부터 부사관 급여 20% 인상 △간부 복지 혜택 확대 △단기 복무 장려 수당 확대 등을 제시했다. 

야권이 10·16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단일후보를 확정한다. =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후보와 조국혁신당 류제성 후보는 전날 생중계 토론을 진행했고 이틀간 여론조사를 통해 둘 중 최종 후보를 가리기로 했다. 발표는 이날 오후 예정이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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