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오뚜기, 신제품 카레치킨·열김치우동 출시
오뚜기는 롯데마트, 롯데슈퍼 전용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바삭하고 촉촉한 ‘카레치킨’과 얼큰하고 시원한 ‘열김치우동’이다.
카레치킨은 오뚜기 카레 55주년을 맞아 출시한 제품으로, 오뚜기 카레 풍미를 그대로 담은 순카레를 사용했다. 100% 닭다리살에 크럼블을 입혀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20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약 9분간 조리하면 된다. 간단한 맥주 안주나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이다.
열김치우동은 시원한 멸치육수에 쫄깃하고 탱탱한 우동면과 칼칼한 김치를 더했다. 김치블록과 튀김볼, 대파, 김가루 등 푸짐한 고명이 들어 있어 얼큰하고 고소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2인분 구성이다. 1인분씩 개별 포장돼 있어 혼자서도 즐기기 좋다.
KFC 코리아, 챔스 챌린지 3관왕 달성
KFC 코리아는 지난달 5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린 '챔스 챌린지 2024'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코리아팀의 저력을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챔스 챌린지는 고객 서비스와 매장 운영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세계 KFC 임직원들이 참여, 매년 진행하는 KFC 내부 경쟁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12개국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KFC 코리아는 국내 내셔널 챔스 챌린지를 통해 국내 대표팀을 구성했다. 이번 국제 대회에선 총 5개의 포지션 중 3개 포지션 수상에 성공하며 구성원 개개인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KFC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챔스 챌린지와 같이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버드와이저, 클럽 이색 대기 공간 ‘웨이팅룸’ 운영
버드와이저는 6일부터 3주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압구정 클럽 오르가즘 밸리 인근에 웨이팅룸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클럽 입장 대기에 지치는 음악팬들을 위한 이색 대기 공간이다.
클럽 방문객들은 웨이팅룸에서 긴 대기 시간을 쾌적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다. 음악, 포토타임, SNS 이벤트 등 각종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싱어송라이터 겸 DJ 발로, 프로듀서 겸 DJ Howmini, DNOPF 등 유명 아티스트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버드와이저는 클럽 컬처를 즐기는 음악팬들의 열정을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웨이팅룸’을 마련했다. ‘#기다리는 순간도 즐겨’라는 슬로건도 내세웠다.
정관장, 성장기 아이 위한 ‘홍이장군 점프스틱’ 출시
국내 건강기능식품 1위 브랜드 정관장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신제품 ‘홍이장군 점프스틱’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홍이장군 점프스틱은 까다로운 설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특허원료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함유한다. 유산균발효굴추출물의 원료인 굴은 ‘바다의 우유’, ‘바다의 소고기’라고 불리며 성인뿐만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홍이장군 점프스틱은 정관장만의 노하우로 재배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6년근 홍삼과 식물혼합농축액, 비타민D, 칼슘, 마그네슘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부원료도 함유됐다. 새콤달콤한 딸기맛으로 어린이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제품은 전국 정관장 로드샵과 정관장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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