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ABL THE톡톡튀는여성건강보험’ 출시
캐롯, 삼쩜삼과 해외여행보험 트리플 혜택 제공
현대해상, 어린이 특화 자동차보험 할인 강화
KB라이프생명, 암치료비특약 6종 출시
DB손보, 하계 특별 보상서비스 실시
삼성화재, 35기 고객패널 발대식 개최
신한라이프, 리사이클 자원순환 캠페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우한나 기자]
한화생명, ‘The H 재해보험’ 출시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어디서, 어떻게, 부위와 상관없이 다치면 보장받는 ‘한화생명 The H 재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체 부위를 7개로 분류해 어떤 부상이라도 부상 정도에 따라 정액으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기존 재해보험이 담보가 여러 개로 나뉘어 있어 가입한 보장의 파악이 어렵고 보험료도 비쌌던 단점을 해결했다.
한화생명 The H 재해보험은 신체의 어느 부위에 어떻게 다치든 정액으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재해의 정도에 따라 경증·중등증·중증으로 구분해 각 부위별로 5~500만원까지 보장한다.
고객은 주계약과 13개의 특약을 필요에 따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야외활동보장특약(깁스 및 부목 치료 등) 및 스포츠손상보장특약 (근육염증, 족저근막염, 무릎인대파열, 아킬레스힘줄손상 등)은 캠핑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러닝·등산·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 인구가 많아진 점에 착안했다.
이외에도 재해로 인한 재활, 간병, 수술, 응급실내원, 입원, 장해 등 일상생활 및 교통사고 등을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환을 특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재해를 중심으로 보장하는 상품인 만큼 가입 절차도 간소화했다.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한 장기치료 이력이 없다면 가입이 가능하다.
구창희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등산 중 발목을 삐거나 자전거를 타다 인대 부상을 입거나 집안일 중 손이 베이는 등 일상에 불편함을 주는 부상에 주목했다”며 “스포츠와 캠핑, 차박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B손보, ‘KB 플러스 운전자상해보험’ 개정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공탁금과 변호사선임비용의 선지급 비율을 확대하고 휴가철 상해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신규 보장을 탑재해 운전자보험의 상품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KB 플러스 운전자상해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교통사고처리지원금(형사합의금), 변호사선임비용, 벌금 등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은 피해자가 사망 또는 중상해를 입거나 12대 중과실 사고로 발생한 형사합의 비용을 보장하는 특약으로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할 경우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만약 피해자와 합의가 어려울 경우 2022년 12월 개정된 공탁법에 따라 법원 공탁 비용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번에 개정 출시한 KB 플러스 운전자상해보험은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의 공탁금 선지급 비율을 기존 50%에서 공탁금 전액(1억원 한도)으로 확대하고 변호사선임비용 선지급 비율도 기존 50%에서 70%로 늘렸다. 또한 교통사고로 인한 간병인 사용 비용을 지급하는 ‘간병인 사용 교통상해 입원일당’ 특약을 신설하는 등 상품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번 개정 상품에는 운전자 관련 보장 외에도 △열사병·일사병·동상·저체온 등 기후성 질환을 보장하는 기후성 질환 진단비 △독액성 동물(뱀, 전갈, 거미 등) 접촉 중독 진단비 △안면·두개골 특정 골절 진단비 △관절통증 주사 치료비 등 휴가철 상해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신규 특약과 △무릎 인대파열 연골손상 수술비 △주요 팔·다리 근육 염증 진단비 등 기존 자사 상해보험에서 가입률이 높은 주요 상해 특약 7종을 추가로 탑재했다.
이와 함께 자동차 사고로 부상등급 1~9급에 해당하는 상해를 입을 경우 가입금액과 잔여 납입 횟수를 곱한 금액을 일시에 지급하는 ‘보험료 일시 납입 지원금(자동차사고 부상 1~9급)’ 특약을 신설했다.
신덕만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은 “피해자 측에서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형사합의가 어려운 경우 개정된 공탁법에 따라 법원에 공탁을 하면 피해자의 회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간주된다”며 “공탁금과 변호사선임비용의 선지급 비율을 늘린 KB 플러스 운전자상해보험이 사고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양생명, ‘수호천사암치료는동양생명보험’ 출시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암 발병부터 진단, 치료까지 암 관련 모든 치료 여정에 따른 비용을 꼼꼼히 보장하고 암 치료의 보장범위와 보장금액을 확대한 ‘(무)수호천사암치료는동양생명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수호천사암치료는동양생명보험은 소액암직접치료통원자금을 주계약으로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또는 경계성종양으로 진단 확정되고 직접 치료를 목적으로 통원했을 때 통원 1회당 7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주계약과 함께 이 상품은 암 관련 43개의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과 관련한 모든 치료 여정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무)암주요치료비보장특약II’은 암, 기타피부암 또는 갑상선암으로 최초 진단받은 후 암 수술·항암약물치료·항암방사선치료 등 암 주요 치료 시 최대 10년간 관련 치료비를 연간 1회 한도로 보장한다. 이 특약은 현재까지 출시된 암 주요 치료비에 대한 보험금 지급기간이 최대 5년인 것과 비교해 보장기간을 크게 확대했다.
‘(무)종합병원암통합치료비보장특약II(갱신형)’은 암, 기타피부암 또는 갑상선암 최초 진단 확정 후 보험금 지급 기간(최초 진단 확정일로부터 10년) 암·기타 피부암 또는 갑상선암을 주상병으로 종합병원에서 암 치료를 받고 연간 500만원 이상의 암통합치료비 발생 시 연간 1회 한도로 약관에서 정한 구간에 따라 종합병원 암통합치료비를 보장한다.
특약을 통해 재활·치료 단계 시 요구되는 간병에 따른 부담도 완화했다. ‘(무)암입원간병인사용특약(갱신형)’ 가입 시 암, 기타피부암 또는 갑상선암으로 요양병원 또는 요양병원을 제외한 병·의원에 1일 이상 입원해 간병인을 사용(1일 8시간 이상 사용)하거나 병원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한 경우 사용일수 1일당 180일 한도 내에서 가입금액을 보장한다.
또한 ‘(무)바로일반암(특정암제외)진단특약(갱신형)’, ‘(무)바로소액암진단특약(갱신형)’ 등 바로보장 특약의 경우 면책 및 감액 기간이 없어 고객들이 계약 초기에 암으로 진단 확정된 경우에도 가입 특약에 따라 바로 암진단비 및 암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일반심사형 또는 3·5·5 간편심사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간편심사형은 △3개월 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 필요 소견 △5년 내 입원 여부 △5년 내 중대질환 진단 입원 수술 여부만 질문한다. 가입 가능 나이는 30세부터 최대 80세이며 납입 기간은 20·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ABL생명, ‘ABL THE톡톡튀는여성건강보험’ 출시
ABL생명이 여성전용 ‘(무)ABL THE톡톡튀는여성건강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ABL THE톡톡튀는여성건강보험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부위별 암진단 보장, 여성 다빈도 질환과 함께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까지 대비할 수 있는 여성 생애주기 맞춤형 보험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롭게 개발한 ‘(무)여성통합암(소액암제외)진단 특약’을 통해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의 종류를 유방암, 자궁암, 특정여성 생식기암 등 9개 영역으로 분류해 암 진단비를 그룹별 각 1회씩 최대 9회 보장한다는 점이다. 또 ‘일반암 주요치료비 진단 특약’에 가입하면 최초 진단이 확정된 후 암 치료 시 연간 1회 한도로 최대 5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암 이외에 여성에게 발생빈도가 높은 질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각각의 특약을 활용해 △갑상선암 진단 급여금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비 △특정갑상선 기능저하증 진단급여금 △여성다빈도 질병 수술급여금 △다빈치로봇 자궁 및 난소수술급여금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여성의 삶에서 중요한 이벤트인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무)난임치료특약’으로 난임치료를 위한 인공수정·체외수정 치료비를, ‘(무)난임치료후산후관리지원특약’으로는 산후관리지원금을 보장한다.
이외에도 ‘(무)여성다빈도질병수술’, ‘(무)입원보장특약’, ‘(무)관절염수술보장특약’ 등 수술, 입원, 시니어 보장 관련 다양한 특약을 대거 탑재해 보장 범위를 강화했다.
간편심사형에 한해 3가지 고지항목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유병자·고연령 고객도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나이는 일반심사형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 간편심사형은 만 30세부터 80세까지다.
김순재 ABL생명 상품실장은 “ABL THE톡톡튀는여성건강보험은 ABL생명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개발한 여성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문제를 빈틈없이 보장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여성 고객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분화된 요구에 부합하는 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캐롯, 삼쩜삼과 해외여행보험 트리플 혜택 제공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2000만 국민 세무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해외여행을 앞둔 고객에게 해외여행보험 보험료 할인과 네이버페이 포인트 리워드 등 트리플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최대 보험료 할인과 리워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삼쩜삼 모바일앱 내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서 출국 일주일 전에 캐롯 해외여행보험을 가입하면 된다. 출국 일주일 전 가입 시 보험료의 3%가 할인되고 보험 가입 동반인 수에 따라 보험료의 최대 20%까지 추가로 할인된다.
4인 이상의 그룹이 여행 시작 7일 이전에 캐롯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하면 약 23%에 달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삼쩜삼 고객에 한해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리워드로 추가로 지급된다. △보험료 1만원 이상부터 2만원 미만까지는 1000원 △2만원 이상부터 3만원 미만까지는 2000원 △3만원 이상은 3000원이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보험가입 월의 익월 말 일괄 지급된다.
현대해상, 어린이 특화 자동차보험 할인 강화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이 어린 자녀가 있는 고객의 자동차보험 할인혜택을 강화하고 업계 최초로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료 할인 특약을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정사항은 오는 16일 이후 책임 개시되는 계약부터 적용된다.
기존 자녀할인특약은 자녀 연령이 만 6세 이하인 경우 할인 대상이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만 12세 이하로 대상을 크게 확대했다. 연령별로는 자녀 연령이 만 7~9세까지는 최대 8%, 만 10~12세까지는 최대 4%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또한 현재 도로교통법에서 어린이 통학버스가 일반차량보다 엄격한 안전운전 책임과 주의의무를 둔 것을 고려해 만 12세 이하 어린이 교육시설에서 이용하는 업무용 통학버스의 자동차보험료를 12% 할인받을 수 있도록 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할인 특약’도 업계 최초로 신설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특화 자동차보험 상품을 통해 어린 자녀를 양육하고 어린이 교육시설을 운영하는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보험료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관련된 다양한 업종과 산업에서 소비자 편익을 증가시키고 상생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라이프생명, 암치료비특약 6종 출시
KB라이프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환주)이 건강보험과 종신보험의 암 치료 보장 범위와 한도를 대폭 확대한 암치료특약 6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규 특약 6종은 △무배당 암(기타피부암 및 갑상선암 제외) 주요치료특약 △무배당 기타피부암 및 갑상선암 주요치료특약 △무배당 종합병원 암 주요치료 지원특약으로 각각 갱신형 3종과 비갱신형 3종 상품으로 구성된다.
이번 암치료비특약은 암 수술, 항암방사선치료 및 항암약물치료비를 최대 7억원까지 보장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무배당 암(기타피부암 및 갑상선암 제외) 주요치료특약과 무배당 기타피부암 및 갑상선암 주요치료특약은 동시에 가입해야 하며 2개 특약을 합산해 최대 2억원을 정액으로 보장한다. 무배당 종합병원 암 주요치료 지원특약은 본인부담금 발생액에 따라 보험금이 지급되며 최대 5억원까지 보장한다. 고객은 정액으로 보장하는 특약 2종과 본인부담금에 비례해 보장하는 특약 1종을 별도로 가입할 수 있다.
정액 보장 특약은 고객이 암 수술 및 항암치료 시 연 1회에 한해 최대 10년 동안 2000만원씩 지급한다. 단 기타피부암 및 갑상선암 수술 및 치료 시 지급 금액은 연 1회 400만원으로 제한된다. 또한 본인부담금 비례보장특약은 종합병원에서 암 수술 및 항암치료를 받아 발생한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치료비가 1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연 1회에 한해 최대 5년 동안 연간 치료비 본인부담금 구간에 따라 매년 1억원 한도 내에서 보험금을 지급한다.
이 특약은 ‘KB내맘대로 Pick! 건강보험 무배당(갱신형)’과 ‘KB건강파트너 종신보험 무배당(해약환급금 미지급형)’에 추가할 수 있다. 갱신형 특약은 만 75세 이하 고객이 최초 계약 시 30년 만기(최대 100세) 전기납으로 가입할 수 있다. 비갱신형 특약은 만 60세 이하 고객이 최대 100세 만기로 납입기간을 5년 단위로 최대 30년까지 지정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KB내맘대로 Pick! e-건강보험 무배당(갱신형)은 한국인의 생활습관과 가족력 등 장래의 위험 요소에 따라 △암 △암치료비집중 △뇌·심장질환 △수술·입원비를 보장하는 4가지 플랜 중 하나를 선택해 설계할 수 있는 DIY형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이번 암치료비 특약 출시를 기념해 KB라이프생명 홈페이지에서 가입 고객에게 최대 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8월 말까지 진행한다.
DB손보, 하계 특별 보상서비스 실시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고객의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휴가 지원을 위해 오는 5~9일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장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에코백도 제공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전국 245개 프로미카월드점에서 차량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에게는 브레이크 오일 등 25가지 점검 서비스를, 특약 미가입 고객에게는 배터리 충전 등 기본 12가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현장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입고 시 내부의 짐을 옮길 수 있도록 친환경 에코백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진행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과 휴가철을 대비해 고객분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하계 특별보상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삼성화재, 35기 고객패널 발대식 개최
삼성화재가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35기 고객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20대 고객을 위한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 영패널을 처음 도입했다. 이와 함께 30~40대 고객으로 구성된 일반패널과 10년 이상 활동한 고경력 패널로 이뤄진 심층패널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과 경력을 가진 고객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고객패널은 3개월간 과제를 수행하며 삼성화재의 상품과 서비스 개선뿐만 아니라 각 세대를 위한 고객경험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35기 고객패널의 주제를 △(대학생 영패널) 20대에게 삼성화재를 인지시킬 수 있는 서비스 △(일반패널) 3040고객을 위한 새로운 고객경험 제공 아이디어 △(심층패널) 기존고객을 위한 좋은 경험 제공 방법으로 선정했다.
삼성화재 소비자정책팀 곽승현 상무는 “그동안 삼성화재는 정규 패널과 온라인 패널 운영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고객 의견을 듣고 회사 각 부문에 고객 불편 사항을 개선했다”며 “이번 35기 고객패널을 통해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신한라이프, 리사이클 자원순환 캠페인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폐지 자원을 재활용하는 ‘리사이클(Re:CYCLE)’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리사이클 캠페인은 신한라이프가 보험상품 개정 시 폐기되는 상품 안내장 등을 수거해 재생 용지로 재생산하고 사회공헌 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기획한 임직원 참여 자원순환 활동이다.
신한라이프는 7월 상품 개정이 이뤄짐에 따라 신한L강남타워 및 각 영업점이 소재한 서울 시내 주요 빌딩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수거된 폐지를 활용해 서울지역 아동센터 연계 취약계층 돌봄아동 300여명을 위한 ‘마음일기 KIT’를 제작할 계획이다. 제작된 키트는 아동의 정서 안정과 사회성 발달 지원을 위해 미술심리상담사가 아이들을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상담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기업 내부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탄소배출 저감에도 기여하고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활동을 통해 ESG가치 창출에 기여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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