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박상규(SK이노베이션) 사장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수펙스홀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SK온·SK트레이딩인터네셔널·SK엔텀' 합병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양사의 합병 배경 및 추진 방향 등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SK그룹 에너지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다음 달 27일 합병 승인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여는 등 후속 절차에 돌입할 예정으로 양사는 이르면 11월 초에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통합 기업을 출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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