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나영 기자]

롯데백화점, '스탠리' 팝업행사 진행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4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월드몰 1층에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탠리'의 팝업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품절대란을 일으켰던 '퀜처 H2.0'를 12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스탠리 스티커'를 제공하며,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여름 휴가용 '스탠리 비치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랜드파크, 웨딩 쇼케이스 '피오레' 개최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눈 예비부부를 위한 웨딩 쇼케이스 '피오레(Fiore)'를 오는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9시~18시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웨딩 쇼케이스의 주제 '피오레'는 '플라워, 다수 속에서 혼자 눈에 띄는 존재'의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많은 하객의 축복 속에 신랑, 신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돋보일 수 있도록 화려한 웨딩 연출을 선보인다.

참가한 예비부부는 실제 결혼식과 동일하게 결혼식 시연을 볼 수 있다. 또한, 실제 웨딩 시 제공되는 각종 핑거푸드와 칵테일을 리셉션에서 맛볼 수 있다. 행사 당일 계약 시 △대관료 혜택가 △웨딩메뉴 및 음주류·답례떡 및 잔치국수 혜택가 △꽃장식 혜택가 △결혼식 후 플라워 랩핑, 웨딩카, 포토월, 웨딩객실, 웨딩시식, 현수막 서비스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브라질 식품박람회서 1435만 달러 수출 상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3~16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24 상파울루 식품박람회(APAS SHOW 2024)'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1435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38회째를 맞은 상파울루 식품박람회(APAS SHOW)는 매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중남미 대표 국제식품박람회다. 해마다 중남미 식품 유통 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하며 북미와 유럽 지역 바이어도 한데 모인다.

특히, 작년부터 본격적인 중남미 수출이 시작된 막걸리는 '쌀로 만든 와인'이란 콘셉트로 중남미 바이어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공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