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나영 기자]

요기요, 서울 지역서 포장 시 '7% 할인'

요기요는 서울지역 포장 고객을 대상으로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요기요 고객은 서울에서 포장 주문 시 최소 주문 금액 없이 '7% 할인'을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별개로 제공되는 할인 쿠폰도 적용 가능하다.

요기요는 포장 할인 프로모션 적용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랜드리테일, '바인드'와 팝업

이랜드리테일은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NC안산고잔점에서 바인드(BIND)와 함께 첫 번째 팝업스토어 '바인드 마켓'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바인드는 MZ세대 패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국내외 패션, 아트, 컬쳐 등을 접합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마하그리드 △크리틱 △코드그라피 △이벳필드 △예일 △아메스 월드와이드 등 M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16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공영홈쇼핑, 마포관내 아동양육시설에 500만 원 전달

공영홈쇼핑은 조성호 대표이사가 지난 16일 삼동보이스타운에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아동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더 나은 의료, 교육, 문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시설 내의 교육환경 개선과 문화체험 기회 확대, 필요한 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자립지원 프로그램에도 자금이 배분돼 독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