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나영 기자]
CJ프레시웨이, 간편식 '이츠웰 레딧' 론칭
CJ프레시웨이는 밀(Meal)솔루션 사업을 고도화해 전문 브랜드 '이츠웰 레딧(Ready-eat)'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츠웰 레딧은 CJ프레시웨이의 식품 유통 전문 마스터 브랜드 '이츠웰'에 '레디(Ready)'와 '잇(Eat)'을 합성해 만들었다.
이츠웰의 다양한 상품에 식음사업자를 위한 전문 솔루션을 결합해 편이성과 효율성을 더하고 맞춤형 상품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세븐일레븐 "집에서 오마카세 즐기세요"
세븐일레븐은 집에서 즐길 수 있는 1인용 초밥 오마카세 세트 '나마카세(나에게 맡기는 오마카세) 초밥 키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연어와 광어로 선보인다. 저온숙성 방식 숙성회로 불필요한 수분을 제거해 회의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진공포장 방식으로 횟감 신선도를 유지하도록 제조했으며 초밥에 싸기 알맞은 크기의 회 10점과 밥에 뿌리는 초대리, 와사비와 초밥을 찍어먹는 간장을 동봉했다. 전면 투명케이스로 패키지 우측 상단에 초밥 제조법 영상을 볼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했다.
CU, 호주 위스키 'NED' 출시
CU는 호주산 'NED' 위스키를 국내 최초로 출시하는 등 가성비 위스키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NED는 인위적인 첨가물 없이 100% 호주산 곡물을 사용했고, 버번과 싱글몰트 위스키를 배합한 메시 사워 위스키다. 아메리칸 오크 배럴에서 발효하고 이중 증류한 것으로, 2022년 호주 올해의 위스키에 선정되기도 했다.
CU는 NED 위스키를 호주 현지 시중가보다 최대 50% 저렴한 가격인 약 3만 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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