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DB Inc.-LG CNS와 업무협약…삼성화재, 유튜브 시리즈 ‘보험챗’ 런칭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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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 DB Inc.-LG CNS와 업무협약…삼성화재, 유튜브 시리즈 ‘보험챗’ 런칭 [보험오늘]
  • 우한나 기자
  • 승인 2024.02.23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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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우한나 기자]

민효식 DB생명 디지털혁신본부장(사진 가운데)과 이관복 LG CNS 마이데이터사업단장(사진 왼쪽), 김상동 DB Inc. 신기술추진실 상무(사진 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DB생명
민효식 DB생명 디지털혁신본부장(사진 가운데)과 이관복 LG CNS 마이데이터사업단장(왼쪽), 김상동 DB Inc. 신기술추진실 상무(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DB생명

DB생명, DB Inc.·LG CNS와 업무협약

DB생명(대표이사 김영만)이 지난 21일 DB Inc., LG CNS와 전략적 마이데이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3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DB Inc.의 데이터 분석 및 검증 역량을 바탕으로 DB생명의 보험 전문성과 LG CNS의 마이데이터 전문 역량을 결합해 DB생명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마이데이터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 개개인에 대한 분석과 맞춤형 보험 추천 서비스를 사이버마케팅(CM)채널에 구현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보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DB생명 민효식 디지털혁신 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마이데이터와 보험 마케팅의 성공적인 결합 모델을 만든다면 마이데이터 분야에서 큰 진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삼성화재가 선보인 유튜브 시리즈 ‘보험챗’ 이미지.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선보인 유튜브 시리즈 ‘보험챗’ 이미지. ⓒ삼성화재

삼성화재, 유튜브 시리즈 ‘보험챗’ 런칭

삼성화재가 유튜브 시리즈 ‘보험챗’을 선보였다. 보험챗은 삼성화재의 본업인 보험을 쉽고 간단한 담소를 통해 설명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3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보험챗은 자동차보험, 건강보험 등 각 편의 소재에 따라 직원이 직접 출연한다. 사회초년생 역할을 하는 진행자의 생생한 질문에 직원이 답하며, 시청자들이 실제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쉬운 언어로 재해석해 전달한다.

보험에 관심이 적은 사람들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보험’을 컨셉으로 만든 게 특징이다. 자동차보험 vs 운전자보험 차이, 자동차 사고 시 보험사 담당자 역할, 운전 중 형사처벌을 받는 경우, 사고가 나거나 병에 걸리지 않아도 받을 수 있는 보험혜택 등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들어서 설명했다.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의 보험 이해도를 높여 일상 속 보험의 가치를 알리는 한편, 삼성화재의 우수한 상품, 서비스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카드·저축은행 담당)
좌우명 : 아는 것이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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