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미혼모자 위한 조끼·아기용품 전달
NH농협생명, 어르신 대상 설맞이 꾸러미 나눔
푸본현대생명, 임직원 100명 사랑의 헌혈 행사 참여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우한나 기자]
교보생명, ‘교보뇌·심장보험’ 출시…건강보장 라인업 강화
교보생명은 뇌·심장질환 진단부터 수술, 치료, 입·통원, 장애간병지원까지 보장하는 ‘교보뇌·심장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뇌·심장질환 특화보장보험으로,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의 치료 여정별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진단·수술·치료·장애간병지원·산정특례 등 다양한 특약으로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 보장을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진단을 비롯해 뇌혈관질환·심장질환 관혈·비관혈수술, 심장부정맥고주파·냉각절제수술, 중증생활습관형심장수술, 특정스텐트삽입수술, 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상금종합병원) 입·통원, 중증질환자 뇌혈관질환·심장질환 산정특례, (심한)뇌심장장애간병 등을 보장한다.
특히 뇌혈관질환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뇌출혈과 허혈심장질환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급성심근경색증, 협심증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 공백이 없도록 했다.
비갱신형 보험으로 월보험료 인상 없이 만기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고객 니즈에 따라 저렴한 보험료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무해약환급금형’과 만기 후에 만기환급금을 목적자금으로 활용 가능한 ‘만기환급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만기환급형을 선택하면 만기 시 주계약뿐만 아니라 특약보험료까지 전액 만기환급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건강보장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한국인의 2대 질병인 뇌·심장질환을 폭넓게 보장하는 상품을 선보였다”며 “치료 여정별 맞춤 보장이 가능하고 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을 확대해 더욱 든든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나손해보험, 원데이자동차보험 등 연휴 상품 3개 추천
하나손해보험은 명절을 맞이해 연휴에 든든하게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을 추천했다고 7일 밝혔다.
연휴 기간 귀성길 또는 장거리 운행 시 타인의 차량을 운전하게 되거나 내 차를 타인이 운전하게 되는 등 다양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 모바일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원데이자동차보험’으로 위험을 대비하는 게 좋다.
1일부터 최대 7일까지 필요한 날만큼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연령은 만 20세부터 가능하다. 하나원데이자동차보험은 내 차 운전을 타인에게 부탁할 때 보험선물하기도 가능하다.
선물 받을 사람의 연락처 및 생년월일과 내 차의 차량번호 등 필수 정보를 입력해 결제하면 보험 선물이 전송된다. 선물 받은 사람은 별도 비용 부담 없이 보험기간과 본인확인만 하면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다.
‘하나해외여행보험’으로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미리 대비할 수도 있다.
이 상품은 지난해 3월 업계 최초로 해외에서 폭력으로 상해를 입었을 시 변호사 선임비용 지원 특약을 출시했다. 기존의 여행자보험이 의료비 보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과 다르게 법률 비용까지 보장하는 차별화된 상품이다.
신혼부부(커플)여행자 플랜도 있어 여행 목적에 따라 맞춤형 플랜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부모님을 위한 명절 선물을 준비한다면 지병·나이와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는 ‘하나가득담은 3.5.5 간편건강보험’을 추천한다.
특히 연세가 있는 부모님에게 꼭 필요한 장기요양진단 1~5급 500만원(60세초과~80세이하), 경도이상치매진단비 100만원까지(60세초과~80세이하) 보장된다.
하나손해보험은 “명절은 많은 사람들이 국내·해외로 이동하는데 안전을 위한 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으며 나와 가족, 부모님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보험을 미리 준비해 든든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운전자보험 대학생 숏폼 공모전 개최
삼성화재가 자사 운전자보험 홍보를 위한 ‘운전자보험 대학생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보험료 부담이 적은 핵심 담보 위주의 △착한3천플랜 △레디 For 레이디 △다이렉트 오토바이 운전자보험 등 다양한 삼성화재 운전자보험의 매력을 숏폼 영상에 재미있게 담아내면 된다.
‘삼성화재 운전자보험의 매력을 알려주숏!’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참여방법도 매우 간단하다. 15초 이상 1분 미만의 영상을 제작해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공모전 접수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창의성, 대중성, 적합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 1팀(200만원), 최우수상 2팀(100만원), 우수상 3팀(50만원) 등 6편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이달 28일 공모전 접수 사이트에서 발표된다.
삼성화재 고객마케팅파트 관계자는 “고객의 일상에 꼭 필요한 운전자보험의 매력을 Z세대의 재치와 감성으로 전달하는 콘텐츠 발굴을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삼성화재가 Z세대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통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NH농협손해보험, 미혼모자를 위한 수면조끼·아기용품 전달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두리홈을 찾아 미혼모자를 위한 수면조끼 및 아기용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구세군두리홈은 우리나라 최초의 도움이 필요한 여성을 위한 복지기관이다. 1926년에 설립돼 98년간 미혼모자를 위한 사회복지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원물품 중 수면조끼는 영유아의 질병예방을 위해 필요한 물품으로 농협손보 헤아림봉사단 30여명이 손바느질로 직접 제작했으며 분유, 물티슈 등 아기용품과 함께 전달했다.
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는 “아이들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들과 수면조끼를 정성껏 만들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 어르신 대상 설맞이 꾸러미 나눔 진행
NH농협생명이 지난 6일 서울 은평구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설맞이 꾸러미 전달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해 즉석밥과 곰탕 등 다양한 먹거리 꾸러미 300개를 전달했다. 꾸러미는 구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생명은 12년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2013년부터 △복날 삼계탕 배식 △어버이날 카네이션 증정 △추석 효드림 꾸러미 나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농협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본현대생명, 임직원 ‘사랑의 헌혈 행사’로 생명 나눔 실천
푸본현대생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 중앙혈액원과 함께 임직원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헌혈 참여 문화를 조성하고자 매년 임직원 단체 헌혈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헌혈은 동절기 헌혈자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 문제에 보탬이 되고자 새해 첫 헌혈 행사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100명이 참여해 생명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가 함께했던 뜻깊은 생명 나눔 실천 행사”였다며 “푸본현대생명의 긍정에너지로 우리 사회가 더 밝고 건강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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