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호텔에서 열린 ‘스테이지엑스 제4이동통신사 선정 언론간담회’에서 28㎓ 주파수 통신 사업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서 대표는 고객 중심의 파격적인 요금제 △혁신기술을 통한 리얼 5G 통신경험 △믿을 수 있는 모두의 통신사라는 지향점을 제시했다. 그는 “북미에 이미 출시된 갤럭시 및 아이폰 28㎓ 지원 단말기를 국내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통부와 협의해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폭스콘과는 스테이지엑스 전용 28㎓ 탑재 단말기를 개발해 브랜드 가치를 놓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