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네이버와 ‘초개인화 여행’ 트렌드 선도…요기요 “‘혼설족’ 배달 늘었다” [유통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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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네이버와 ‘초개인화 여행’ 트렌드 선도…요기요 “‘혼설족’ 배달 늘었다” [유통오늘]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4.02.06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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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나영 기자]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여행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초개인화 여행 트렌드 선도에 나선다. ⓒ인터파크트리플

트리플, 네이버와 '초개인화 여행' 트렌드 선도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여행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초개인화 여행 트렌드 선도에 나선다.

6일 인터파크트리플에 따르면 트리플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여행 도시, 동선, 일정에 맞춰 최적의 여행 계획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편리한 여행 경험을 제고하고 있다.

여행 전문 빅데이터라는 트리플의 강점을 활용해 초개인화 여행 트렌드를 확산하기 위한 기술 협업도 강화한다. 최근에는 네이버의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X(CLOVA X)에 트리플의 일정 추천 기능을 연동해 AI가 더욱 정확도 높은 답변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요기요 "'혼설족' 배달 늘었다" 

요기요는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설 명절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집에서 홀로 설을 보내는 '혼설족' 트렌드가 자리 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6일 밝혔다.

요기요에 따르면 ‘1인 주문’ 카테고리는 매년 평균 40% 증가하며, 주요 배달 메뉴 카테고리를 제외하고 꾸준한 성장률을 보여줬다. 

실제로 2024 설 연휴 관련 한 조사기관의 설문조사에선 20대의 46%가 혼자서 설을 보낼 계획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1인 가구가 증가함과 동시에 3년간 지속된 코로나 여파에 ‘혼설족’이 새로운 명절 문화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요기요는 분석했다.

현대백화점, '핸드캐리용 설 선물세트' 선봬

현대백화점은 오는 9일까지 압구정본점·판교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에서 선물을 직접 들고 가는 '핸드캐리' 고객을 겨냥해 한우·와인·건과 등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대표상품으로는 △현대 유명 산지 건과 세트(제주 백화고 120g·가평 잣 200g·가평 황잣 200g·영동 호두 150g) △몬티첼로 나파 세트(몬티첼로 나파밸리 카베르네 소비뇽·몬티첼로 나파밸리 샤르도네 각 750ml) △명인명촌 미본 향 세트(매실맛술·맛간장·유자초·멸치액젓 각 420ml) 등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핸드캐리용으로 수요가 높은 제품을 10만 원대부터 구성했다"고 말했다.

락앤락, '리틀럽 전기분유포트' 출시

락앤락이 초보 부모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리틀럽 전기분유포트'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락앤락 '리틀럽 전기분유포트'는 의료용 소재에 쓰이는 스테인리스 316L와 붕규산 내열강화유리를 몸체에 적용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분유모드, 가열모드, 예약모드, 보온모드 총 4가지 모드로 구성돼 사용편의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분유모드로 설정 시 터치 한 번으로 100℃ 가열부터 5분 안심 살균, 냉각, 보온까지 할 수 있으며, 냉각 시에는 쿨링팬을 적용해 일반 제품보다 빠르게 열을 식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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