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중학생 대상 AI 학습·챗봇·물류로봇 등 DX기술 교육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
삼성, 美 RSNA서 영상의학 최신 트렌드 선보여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 뉴로로지카(이하 삼성)가 지난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북미영상의학회 2023(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2023, RSNA 2023)에 참가했다.
삼성은 이번 학회에서 AI,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카메라 관련 기존 보유 기술을 영상의학과 접목한 기능들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촬영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 카메라 기술을 디지털 엑스레이 기기에 도입, 방사선사의 촬영 워크플로우를 개선시키는 AI 촬영보조 솔루션 '에이스 GC85A(AccE GC85A)'의 '비전 어시스트(Vision Assist)' 기능을 전시장 내에서 시연했다.
LG CNS, DX 사회공헌 프로그램 'AI지니어스' 실시
LG CNS가 지난 4일 충청북도 충주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DX 사회공헌 프로그램 ‘AI지니어스’를 실시했다.
LG CNS 직원, 외부 전문 강사, 대학생 봉사자 등이 직접 충주를 찾아가 AI 교육을 진행했다.
충주미덕중학교, 충주중학교, 탄금중학교 등 3개 학교의 학생 60명이 △AI챗봇 △AI물류로봇 △마이데이터 등의 DX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경험했다.
AI지니어스 참가 학생들은 AI챗봇 수업을 통해 △행복 △슬픔 △분노 등 3개 감정을 인식하는 챗봇을 제작했다.
또한 AI물류로봇 수업에서는 도심형물류센터(MFC, Micro Fulfillment Center)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로봇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마이데이터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마이데이터의 개념을 학습한 뒤 직접 서비스를 기획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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