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참여자로 이범권 선진 대표·어광 안국건강 대표 지목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경환 기자]
NS홈쇼핑은 조항목 대표가 지난 28일 마약 근절 및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조항목 대표가 마약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자 ‘노 엑시트'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노 엑시트'는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범국민적 릴레이 캠페인이다. 중독성이 강해 단 한 번만 투약해도 헤어 나오기 어려운 마약의 특성을 ‘출구 없는 미로’라는 표어와 이미지로 형상화해 인증사진을 찍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서흥'의 박금덕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조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이범권 선진 대표와 어광 안국건강 대표를 지목했다.
NS홈쇼핑은 조 대표와 임직원이 'NO EXIT' 표어와 함께 마약 근절을 뜻하는 'X 포즈'를 취한 캠페인 사진을 공식 SNS에 게시,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조 대표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근절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며 "고객의 삶에 도움이 되는 가치를 연결하는 유통기업으로서 마약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산업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좌우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