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신한투자증권, 추석 연휴 ‘글로벌 데스크’ 24시간 운영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 주식·파생 거래가 가능하도록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온라인 매매(MTS, HTS)가 가능한 국가(미국, 중국, 홍콩, 일본 등)는 물론 오프라인 매매가 가능한 국가 또한 글로벌 데스크를 통해 이전과 동일하게 매매가 가능하다.

단, 연휴 기간 중 국가별로 휴장일(인도네시아 28일, 중국 29일, 홍콩 10월 2일)이 있는 날은 거래가 불가능하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10월 31일까지 ‘해외 주식 매일매일 Lucky Chance’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들은 일간 해외 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고객에게 매일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캘러웨이 드라이버, 다이슨 에어랩,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치킨·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신한알파 MTS 챗봇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갤럭시 Z플립5 전용 ‘영웅문S# 위젯’ 출시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플립5’ 이용자를 위한 ‘영웅문S# 위젯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갤럭시 Z플립5의 커버 스크린 ‘플렉스 윈도우’는 전작(1.9인치) 보다 약 2배(3.4인치) 늘어났다. 이용자들은 외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키움증권이 제공하는 새로운 위젯서비스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Z플립5 휴대폰에 설치된 ‘영웅문S#’ 앱을 열지 않고도 ‘플렉스 윈도우’에서 △종목 현재가 △국내·해외·통합 관심종목 시세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특히 현재가, 전일대비 데이터 변동 등 차트 등락을 외부 화면을 통해 애니메이션으로 확인 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 리스트형, 차트형 두 가지 형태로 버튼을 탭하는 방식으로 변경이 가능할 것이라고 키움증권 측은 설명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Z플립5 신규 휴대폰 이용 고객들에게 영웅문S# 위젯 서비스를 제공해 편리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디바이스별 고객의 니즈에 맞춘 기능으로 개인 투자자 접근성이 상당히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