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8일(현지시간)부터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에 갤럭시 언팩 행사를 알리는 옥외광고를 선보이는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갤럭시 언팩 카운트다운' 광고는 △대한민국 서울 코엑스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중국 청두 타이쿠리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스페인 마드리드 카야오 광장 등 전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송출되고 있다.

해당 광고엔 새로운 갤럭시 폴더블 제품이 최상의 일상을 위해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내용이 담겼다. 캠페인 메시지는 'Join the flip side'로, 기존과 다른 세상(flip side)으로 소비자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한편 오는 26일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 행사를 코엑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