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벤츠 사회공헌위,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전기 SUV ‘EQB’ 20대 기증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시 AMG 스피드웨이에서 전국 20개 사회복지기관에 패밀리 전기 SUV ‘EQB’ 총 20대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사적 임직원 참여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취약계층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지속 돕고 있다.
올해는 벤츠 코리아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역대 최대 규모인 20대 기증 차량을 마련했다. 지난해 기증 규모 대비 2배에 달한다. 기증 차량인 ‘EQB’는 넉넉한 실내 및 높은 공간 활용도가 돋보이는 패밀리 전기 SUV 모델로, 수혜기관에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혜 기관은 △서울 ‘용산행복장애인자립생활센터’ △부산 ‘애아원’ △경기도 과천 ‘사랑의 동산’ △강원도 춘천 ‘애지람’ 등 전국에서 선정됐다.
금호타이어, 폭스바겐 타오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금호타이어는 폭스바겐의 컴팩트 SUV ‘타오스’(Taos)에 크루젠 HP71 신차용 타이어(OE, 215/55 R18)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폭스바겐 타오스는 더 넒은 실내공간과 주행 만족도를 강조한 프리미엄 SUV모델로,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컴포트 SUV용 타이어 크루젠 HP71 제품과 짝을 이룬다.
김인수 금호타이어 OE영업담당 상무는 "이번 폭스바겐 타오스 OE공급은 금호타이어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공급 기회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세계 주요 자동차 업체들과 차세대 전기차용 OE 타이어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기아 EV6와 폭스바겐 ID.4 차량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 중이다.
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출시 기념 ‘춘식이컵 스크린골프 대회' 성료
KG 모빌리티는 지난 5월 한 달간 전국 프렌즈 스크린 매장에서 진행된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출시 기념 춘식이컵 스크린골프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3만8000여 명이 참가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대회는 스코어와 상관없이 참여만 해도 행운 순위 번호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추첨 결과, 1위 경품인 ‘더 뉴 티볼리 에어’는 경기 수원에 거주하는 송해석 씨에게 돌아갔다.
별도 추첨을 통해 총 9명 참가자에겐 써닝포인트CC 라운드권이 주어졌다. 이들은 지난 16일 써닝포인트CC에서 라운딩을 가졌으며, 골프 용품 및 쿨링박스 등의 경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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