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본사 방문 투어’ 통해 미래 AI 인재 양성
KT엠모바일, 자급제 단말 구매 최대 50% 현금 보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
삼성전자, 프랑스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옥외광고
삼성전자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국제박람회기구(BIE) 172차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나선다.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오페라 극장 '오페라 가르니에'의 대형 옥외공고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로고도 함께 선보인다.
이외 삼성전자 프랑스법인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는 부산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은 '2030 부산 엑스포, 삼성이 응원합니다' 영상을 상영한다.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분위기 조성에 지속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 학생 대상 본사 방문 투어 실시
SK텔레콤이 AI 커리어를 꿈꾸는 대학생과 현직 AI 개발자가 대화를 나누는 '미래 AI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매달 진행 중이다.
이는 SK텔레콤이 올해 개편한 'SKT 대학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매달 20명의 AI 커리어를 꿈꾸는 대학생이 본사를 방문해 △SKT의 기술과 서비스 소개 △티움 관람 △현직 개발자와의 대화 등에 참여할 수 있다.
SKT와 AI 기술에 관심있는 대학생은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본사 방문 투어를 신청할 수 있다. 비용은 무료다.
KT엠모바일, 국내 최초 자급제단말 현금 보상
KT엠모바일은 구매가의 최대 50%를 현금으로 보상하는 '자급제 보상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자급제 보상서비스는 위니아에이드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이뤄지는 서비스다. 기존 통신사의 단말 보상 서비스처럼 재약정 조건 없이, 현금으로 보상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자급제 보상서비스는 자급제 단말 구매 고객의 재구매 패턴을 고려했다. 해당 부가 서비스를 18개월간 이용한 후 보상 신청을 한 고객들에겐 단말 반납 시 구매가의 최대 50%가 현금으로 주어진다.
해당 서비스는 △아이폰형(6600원) △안드로이드형(8800원) △폴더블형(1만2650원) 3종으로 구성된다. KT엠모바일 신규 가입 및 기존 유지 고객들은 신규 자급단말 구매 후 90일 이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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